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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왕시, 첨단기업 유치 공모 착수…포일2지구 공급

유치 업종 제한은 없지만 반도체, 인공지능, 미래모빌리티, 바이오, 소재·부품, K-뷰티 등 고부가가치 산업 분야를 우대한다.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방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출된 사업계획서는...

의왕시, 첨단기업 유치 공모 착수…포일2지구 공급

10,277.8㎡ 용지 분양…㎡당 387만원 책정

반도체·AI·바이오 등 전략산업 기업 집중 유치

포일2지구 사업대상지 [사진출처=의왕시]

의왕시가 첨단기업 유치에 나섰다.

의왕시는 1일 포일2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기업유치 공모를 시작했다. 공모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자족 기능 강화와 산업 기반 확대를 위한 것이다. 공급 대상은 10,277.8㎡ 규모 용지로, ㎡당 387만원 수준이다.

해당 부지는 업무시설과 벤처기업집적시설, 도시형 공장, 소프트웨어진흥시설 입주가 가능하다. 포일인텔리전트타운 내 위치해 농협통합전산센터와 덴소, 인덕원IT밸리 등 기존 기업 집적지와 인접해 있다.

입지 경쟁력도 강조된다. 강남과 판교, 평촌, 과천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지가를 갖췄고, 서판교 약 10분, 양재권 약 15분 접근이 가능한 교통 여건을 확보하고 있다. 인덕원역과 월곶~판교 복선전철 연계도 예정돼 있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실입주 기업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앵커기업과 고용 창출 효과가 높은 기업에 가점을 부여한다.

유치 업종 제한은 없지만 반도체, 인공지능, 미래모빌리티, 바이오, 소재·부품, K-뷰티 등 고부가가치 산업 분야를 우대한다.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방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출된 사업계획서는 평가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한 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급 계약 절차로 이어진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포일2지구 기업유치는 의왕시 산업 구조를 전환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성장성과 고용 효과를 갖춘 기업 유치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는 향후 기업 유치 성과를 기반으로 산업 클러스터 형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늘경제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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