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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기기 관련주, '봄날의 햇살' 리센스메디컬·멕아이씨에스... '먹구름...

반면 시지메드텍, 세운메디칼, 삼성전자, 고영, 네오펙트, 큐렉소, 메쥬는 하락했다. 시지메드텍과 세운메디칼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40원, 65원 내린 2185원과 2525원에 장을 마감했다. 시지메드텍과 세운메디칼의 주가...

의료기기 관련주, '봄날의 햇살' 리센스메디컬·멕아이씨에스... '먹구름...

의료기기 관련주들이 2.04%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경제신문 홍미경 기자 | 의료기기 관련주들이 2.04%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리센스메디컬, 멕아이씨에스는 상승했다.

리센스메디컬과 멕아이씨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7450원, 795원 오른 1만8450원과 34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리센스메디컬과 멕아이씨에스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67.73%, 29.83% 다.

반면 시지메드텍, 세운메디칼, 삼성전자, 고영, 네오펙트, 큐렉소, 메쥬는 하락했다.

시지메드텍과 세운메디칼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40원, 65원 내린 2185원과 2525원에 장을 마감했다. 시지메드텍과 세운메디칼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 1.80%, 2.51% 다.

삼성전자와 고영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9100원, 1600원 내린 16만7200원과 2만445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와 고영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 5.16%, 6.14% 다.

네오펙트와 큐렉소와 메쥬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88원, 1590원, 5300원 내린 1077원과 1만4610원 그리고 3만8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오펙트와 큐렉소와 메쥬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각 7.55%, 9.81%, 12.06% 다.

이외에 프리시젼바이오, 비스토스, 디알젬, 신흥, 티앤엘 등은 상승했다.

하지만 아이센스, 메타케어, 휴비츠, 코렌텍, 덴티움, 제노레이, 수젠텍, 아이빔테크놀로지, 티앤알바이오팹, 원텍, 오상헬스케어, 파마리서치, 한독, 아스테라시스, 라메디텍, 피제이전자, 엘앤씨바이오, 바텍, 랩지노믹스, 바이오다인, 제이피아이헬스케어, 유비케어, 프로티아, 휴마시스, 아이쓰리시스템, 대원제약, 리메드, 뷰웍스, 디오, 알파AI, 더블유에스아이, 파인메딕스, 오스테오닉, 인바디, 디알텍, 동운아나텍, 인터로조, 피앤에스로보틱스, 한국비엔씨, 바이오플러스, 바디텍메드, 메디아나, HLB생명과학, 씨유메디칼, 나노엔텍, 제놀루션, 메타바이오메드, 리가켐바이오, 레이언스, 셀바스헬스케어, 뷰노, 에스지헬스케어, 로킷헬스케어, 클래시스, 엠아이텍, 티로보틱스, 바이오비쥬, 루닛, 씨어스테크놀로지, 코어라인소프트, 미래컴퍼니, 동방메디컬, 딥노이드, 큐리오시스, 플라즈맵, 엘앤케이바이오, 레이저옵텍, 뉴로핏, 제테마, 제이엘케이, 퀀타매트릭스, 원익, 한스바이오메드, 리브스메드, 삼양바이오팜 등은 하락했다.

의료기기 시장이 AI 진단과 로봇 수술 시스템 수요 폭증으로 2026년 글로벌 규모 5.2조 달러를 넘어섰다. 고령화와 비대면 진료 확산 속에서 한국 기업들은 초음파·인비트로 진단(IVD) 장비에서 세계 4위 점유율을 유지하며 수출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중국의 규제 경쟁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새로운 도전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은 삼성메디슨의 고해상도 초음파 장비와 뷰노의 AI 폐암 진단 소프트웨어 수출로 150억 달러 실적을 달성했다. AI 기반 영상진단 장비 매출 비중이 35%로 확대됐으며, 유럽 CE-MDR 인증 획득으로 독일·프랑스 시장 점유율이 22%까지 상승했다.

로봇 수술기 시장에서는 메디션의 '레보아이' 시스템이 아시아 15개국에 200대 공급되며 800억원 계약을 따냈다. 반면, 코로나 후유증으로 호흡기·산소포화도 측정기 수요는 20% 감소하며 일반 진단기 시장이 위축됐다. 미국 FDA의 AI 소프트웨어 승인 기준 강화로 국내 10개 신제품 출시가 지연되는 부작용도 나타났다.

2026년 최대 이슈는 미국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의료기기 보조금 정책이다. 북미 시장 진출 기업에 20%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지만, '바이아메리칸' 규제로 한국산 부품 수입이 제한되고 있다. 중국 마이크로포털과 웨이크로스가 초음파 트랜스듀서와 혈당측정기를 30% 저가 덤핑하며 동남아 시장을 잠식, 한국 수출이 12% 감소했다.

원자재 리튬·코발트 가격이 톤당 25% 상승하며 배터리 내장형 웨어러블 기기 생산비가 15% 올랐다. 삼성전자 헬스케어부문 관계자는 "AI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앞으로 의료기기 시장은 연평균 8% 성장하며 2030년 8조 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원격진료 플랫폼과 CRISPR 유전자 편집 장비 수요가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은 AI·로봇 융합 기술로 글로벌 점유율 10%를 목표로 5조원 R&D 투자를 단행 중이다.

바이젠과 휴림로봇은 2027년 5G 원격 수술로봇 상용화를 앞두고 있으며, 제노레이는 액체생검 기반 암 조기진단 키트를 유럽·미국 동시 출시한다. 정부의 '의료기기 2030 비전'으로 수출바우처 1조원과 규제샌드박스를 확대하고 있다.

다만, 미국 FDA의 AI 검증 기준 강화와 중국의 가격 경쟁이 지속될 경우 시장 재편이 불가피하다. 한국 의료기기 산업은 고부가 AI·로봇 기술로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축을 차지할지 주목된다.

2016년 설립된 리센스메디컬은 의료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된 통증·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고자 정밀 냉각 기술을 개발한 의료기기 기업이다. 핵심 기술은 극저온 냉매의 온도를 수초 내 정밀 제어해 목표 부위를 원하는 온도로 빠르게 냉각하는 기술로, 냉각 조건을 정량화해 일관된 치료 효과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멕아이씨에스는 국내 유일 인공호흡기 전문 기업으로 전자식 호흡치료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공호흡기 수요 증가로 미국, 인도, 유럽 등지에 제품을 공급하며 수출 실적을 크게 올렸으며, CE 인증, ISO 13485, GMP 등 국제 품질 및 안전 인증을 보유하여 해외 시장 진출에 필요한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멕아이씨에스는 1998년 설립되어 2015년 코스닥에 상장한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2024년 인도 뭄바이 현지에 자회사를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 국내 최초로 인공호흡기 상용화에 성공한 이 회사는 응급실·중환자실용 인공호흡기, 호흡치료기, 환자감시장치 등을 자체 개발·생산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멕아이씨에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확보와 제품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MEK 전용 액세서리 시장 확대와 현지화 전략을 통해 무역장벽을 해소하고 있으며, 미국 FDA 인증을 통해 북미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네오펙트는 X-HAND를 기반으로 휴머노이드용 고자유도 로봇손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기존 재활 로봇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웨어러블 로봇손 '네오마노'와의 연계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으며,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 뇌졸중·척수손상 환자 재활의료기기 ‘네오펙트 스마트’ 시리즈를 주력으로 AI·IoT 기반 재활콘텐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 전자제어 소프트웨어 개발 등 신규사업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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