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루가 약 4년 만의 방송 복귀 이후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이루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넘어졌으면 일어나는 게 아니라 쉬었다 가는 거래”라는 짧은 문구를 게재했다.
특별한 설명은 없었지만, 최근 방송과 무대 활동을 재개한 시점과 맞물리며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다.
앞서 이루는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5주년 특집 노래자랑에 출연해 오랜만에 방송 무대에 섰다. 그는 어머니가 좋아하는 노래 ‘까만 안경’을 부른 데 이어 아버지 태진아와 함께 ‘옥경이’를 열창하며 시청자들과 만났다.
특히 방송에서는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향해 “엄마 아들로 태어난 게 정말 미안하다. 다음 생이 있다면 다시 엄마 아들로 살아보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루는 2022년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운전 방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최근 무대와 방송을 통해 복귀한 가운데, 이번 의미심장한 글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다시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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