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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음성군, 올해 일자리 2만4900여개 창출…고용률 78.1% 목표

또 식품산업 원·하청 간 근로자의 임금, 복지, 근로환경 등 격차 완화를 위한 지원사업과 군 신성장산업 반도체분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오픈랩 프로젝트, 복지지원 사업, AI·디지털 직무 고도화 교육 등을...

음성군, 올해 일자리 2만4900여개 창출…고용률 78.1% 목표

충북 음성군은 고용률 78.1%, 취업자수 6만8570여 명, 공공·민간부문 2만49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지역 일자리공시제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확정했다.

지역 일자리공시제는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중 하나로 지방자치단체가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지역 주민에게 공시하는 정책이다.

이번에 확정한 계획안은 ‘민선8기 음성군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올해 일자리 목표와 추진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산업‧고용 동향분석과 지역여건에 맞는 분야별 일자리 정책의 세부계획을 담고 있다.

군은 향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대상 평가 기준이 되기도 한다.

올해 군 일자리 목표는 고용률(15~64세) 78.1%, 2만49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며 이는 지난해 목표 고용률(78%) 대비 0.1%, 일자리 창출(2만3700여 개) 대비 1200여 개 높은 수치이다.

군은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4대 전략 16개과제를 수립해 △직접 일자리 창출 △직업능력개발 훈련 △고용서비스 제공 △창업지원 △일자리 인프라 구축 △기업투자 유치 등 186개 사업에 858억원을 투입, 2만49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올해 구인난을 겪고 있는 뿌리산업 대상 신규 일자리 창출과 재직자 고용의 질 개선을 위한 패키지(복지·근속 장려금)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또 식품산업 원·하청 간 근로자의 임금, 복지, 근로환경 등 격차 완화를 위한 지원사업과 군 신성장산업 반도체분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오픈랩 프로젝트, 복지지원 사업, AI·디지털 직무 고도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군은 이번 세부계획안을 오는 15일까지 음성군청 홈페이지에 공시할 게획이다.

현연호 음성군 일자리경제과장은 “일자리는 지역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산업 변화에 발맞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군민 모두가 일하기 좋은도시 음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국가데이터처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하반기 기준 △15~64세 고용률 78.8% △15세이상 전체고용률 73.5% △경제활동 참가율 74.5% △청년고용률 55.2%로 고용지표 4개 분야에서 충북도내 1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해 고용노동부가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추진실적을 평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음성=김록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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