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소이면주민자치회(회장 이재연)는 제4회 소이면 주민총회와 제18회 주민자치회 작품발표회, 제19회 열린음악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주민총회에는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자치사업 추진경과를 공유하고 오는 2027년 사업 의제를 결정했다.
내년도 사업 의제로는 △문화예술체육분과의 ‘체리따GO, 물놀이하GO’ △농촌환경복지분과의 ‘우리 마을 Clean-분리수거장’이 제안됐으며 이들 사업은 사전투표와 현장투표를 거쳐 모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 최종 선정됐다.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작품발표회와 열린음악회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서예작품 전시와 함께 요가교실, 어린이 라인댄스, 해피댄스, 노래교실, 색소폰 공연 등이 진행돼 수강생들의 그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소이면민 노래자랑에서는 9개 법정리를 대표하는 주민 9명을 비롯해 재경소이면민회, 자매결연 도시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에서 각각 1명씩 참여해 모두 11명이 무대에 올랐으며 초청가수 공연이 함께 진행됐다.
이재연 회장은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행사를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자치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권병관 소이면지역발전협의회장.
한편 이날 소이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회장 김호영)에서는 제9회 자랑스러운 소이면민상 수상자로 권병관 소이면지역발전협의회장을 선정해 시상했다.
권 회장은 지난 2020년 소이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2023년 소이면주민자치회장, 올해 소이면지역발전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현안해결과 주민 복리증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왔다.
특히 그는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며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왔다는 평를 받고 있다.
권 회장은 시상금 100만원과 사비 100만원을 보태 모두 200만원을 소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소이면씨앗지역아동센터에 각각 100만원씩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음성=김록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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