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가에서 개인과 기업에게 유용한 다양한 신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혁신기술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신(新)기술평가시스템’구축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행은 재무 실적이 미흡하지만 성장 가능성은 높은 혁신 기술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외부정보 스크래핑 기술을 도입해 기업의 기술경영 성과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특허· R&D성과 등 기업성장 DB를 구축해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과 컨설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 발급도 재개했다.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기반으로 한도를 부여하는 기업카드로 이번 재개를 통해 지원대상과 사용처를 확대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은 신용점수 요건을 기존 NCB 595점~879점에서 595점~964점으로 확대하고 업력 기준도 1년 이상에서 6개월 이상으로 완화했다. 또한 의류, 잡화 등 도·소매 업종을 포함한 약 190개 사용처를 추가해 활용 범위를 넓혔다.
카드 이용 시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와 연회비 면제 혜택을 유지하며 이용 1년차에는 3% 캐시백(연 최대 10만원)에 더해 2~5년차에는 1% 캐시백(연 최대 6만원)을 제공한다. 다만 올해 신규 신청 고객은 보증서 발급에 따른 보증료를 직접 부담해야 한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프로야구구단 NC 다이노스의 우승을 기원하며 최고 연 7.0% 금리를 제공하는 'NC 다이노스 위풍당당 적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3월 23일부터 4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판매된다.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NH올원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3%이며, NC의 성적에 따라 최고 2.4%p, 4월부터 9월까지 진행 예정인 ‘승부 예측’이벤트 참여 결과에 따라 최고 1.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상품 가입 기간 내 NH올원뱅크 신규고객 등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0%(기본금리+우대금리, 세전, 2026년 3월 20일 기준)의 금리가 적용된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18일부터 ‘수출기업 국내 운전자금 외화대출’을 운영하고 있다. 수출기업의 외화대출 운영 범위를 국내 운전자금까지 확대한 것으로, 대출 한도는 최근 1년간의 수출실적 범위 이내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환율 상승에 따른 위험에 대비하면서 자금조달 여건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난 3일부터 중동 리스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기업을 위해 외환금융 지원에도 나섰다. 지원 대상은 분쟁 지역 진출 기업과 수출입 실적이 있는 기업 및 협력사로, 수입 신용장 개설, 해외 송금 등 무역금융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및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하나더넥스트 라운지(을지로, 선릉역, 서초동, 영등포)에서 ‘치매안심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유언대용신탁 상품인 ‘내맘대로 신탁’ 리뉴얼을 통해 치매안심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치매안심 아카데미는 ▲치매에 대한 정보와 예방을 위한 ‘돌봄’ ▲정서적 안정과 취미 활동을 지원하는 ‘위안’ ▲자산보전과 이전 설계를 지원하는 ‘지킴’ 등 세 가지 주제로 치매 대비부터 자산 보호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내맘대로 신탁은 치매 등 판단능력 저하에 대비한 금융지원 기능에 더해 자금의 운용, 인출, 이전까지 한 번에 설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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