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자동차배상진흥원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여한 김성완 자배원 부원장(좌측)과 조충식 KB국민은행 기관영업본부장(우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주거래은행 협약
KB국민은행은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영등포구 자배원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배원은 자동차 사고 피해자 보호와 공정하고 합리적인 손해배상제도 운영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손해배상제도 개선과 의료정책 지원, 중증 피해자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5년간 △자배원 운영자금 관리 △맞춤형 통합자금관리시스템 구축 △임직원 전용 신용대출 상품 출시 △사회공헌 협력사업 등 기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배원 관계자는 "자배원에 대한 KB국민은행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한 손해배상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기관 운영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M뱅크, '코리아 오픈 마라톤' 개최…수도권 브랜드 확대
iM뱅크는 오는 6월 7일 서울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2026 iM뱅크 코리아 오픈 마라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중은행 전환 2주년을 맞아 수도권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런코리아와 공동 주최한다.
대회는 여의도공원과 한강변을 따라 하프코스, 10km, 5km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경량 러닝 하네스와 완주메달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iM뱅크 앱을 통해 진행되며 5월 3일까지 접수를 받아 추첨을 통해 총 8000명을 선발한다.
iM뱅크 관계자는 "iM뱅크 앱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해 전국 고객을 유치하고 여의도 일대를 브랜드 컬러로 채워 시중은행으로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러너들과 함께 달리는 홍보를 통해 젊고 역동적인 금융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강정훈 은행장은 "iM뱅크와 8000명의 러너가 함께 내딛는 발걸음이 대한민국 금융의 새로운 페이지를 채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고객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은행이 되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 '기후행동 라운드테이블' 개최…전환금융 대응 논의
한국씨티은행은 세계자연기금과 함께 '2026 기후행동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환금융과 기업의 기후 실행 로드맵'을 주제로 글로벌 기후 정책 변화와 금융 대응 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K-Taxonomy △국내외 기후금융 동향 △중소·중견기업 전환금융 전략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으며 재생에너지 전환 정책과 기업 대응 사례도 공유됐다.
참석 기업 관계자는 "기후변화 대응이 기업 생존과 직결된 상황에서 금융 및 정책 환경 변화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며 "구체적인 정책 방향과 산업별 대응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기후변화 대응이 기업의 핵심 경영 과제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전환금융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와 금융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프로젝트 다시, 봄' 추진…청년 금융재기 지원
카카오뱅크는 사회연대은행, 신용회복위원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프로젝트 다시, 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금융 이용이 어렵거나 채무조정 중인 만 19세부터 39세 청년들의 신용 회복과 금융 재진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카카오뱅크는 기부금을 통해 연 1% 초저금리 생계비 대출과 고금리 대환대출을 지원하고 재무 진단과 금융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연계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다시 희망을 찾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금융 취약 계층을 위한 포용금융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M금융그룹, '차량 2부제' 자율 시행…에너지 절감 동참
iM금융그룹은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 자율 시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된 데 따른 대응으로 기존 '차량 5부제'와 병행해 시행된다.
차량 2부제는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일부 차량은 예외 적용된다.
황병우 회장은 "글로벌 에너지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국가적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실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생산적금융 현장 강화…SME 지원 조직 확대
KB국민은행은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해 영업 현장 중심의 금융지원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SME 현장지원팀'을 운영하고 기업 분석, 금융컨설팅, 마케팅 지원, 여신 심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업점과 협업을 추진한다.
또 퇴직직원으로 구성된 기업마케팅전문가와 수출입마케팅전문가를 확대해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지방 중소기업 대상 지원을 확대해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기업금융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인력들이 현장에서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업점과의 협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생산적금융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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