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에는 GTX 연신내 849광장
10월 24일에는 신촌 스타광장에서 열려
은평문화재단은 서대문구청과 함께 ‘2026 은평×서대문 예술제: 예술로의 초대’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10월 10일 GTX 연신내 849광장과 10월 24일 신촌 스타광장에서 각각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예술로의 초대’는 ‘당신의 동네에 예술가가 산다, 동네 아트디깅’을 주제로 은평과 서대문 생활권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를 이웃으로 만나고 지역의 문화자원을 새롭게 발견하는 생활권 예술제다.
이번 행사는 서울 전역의 공연예술 축제를 연결하고 도시 곳곳을 문화예술의 무대로 확장하는 ‘서울어텀페스타’와 연계해 열린다.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광장을 중심으로 공연과 토크, 체험, 로컬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선보여 생활권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 당일에는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과 함께 창작 과정과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악, 락킹 댄스, 버스킹, 한국무용 기반 창작공연, 하우스뮤직 융합 퍼포먼스, 싱어송라이터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공연과 연계한 토크에서는 ‘동네에서 예술인 이웃과 함께하기’ ‘좋은 창작에는 좋은 호응이 뒤따르는가’ ‘창작에 몰입하는 순간은 언제인가’ ‘일상에서 예술의 영감을 얻기’ 등을 주제로 예술가들이 자신의 창작 경험과 생각을 시민들과 직접 나눈다.
10월 10일 은평 행사에는 꿈의 무용단 은평, 싱어송라이터 승운 등이 참여하며, 10월 24일 서대문 행사에는 국악 공연팀 900d, 연세대학교 혼성 6중창, 싱어송라이터 블라(blah) 등이 무대에 오른다.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로컬 프로젝트 부스도 양일간 운영된다.
장우윤 은평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예술을 특별한 공간에서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동네와 일상 속에서 가까이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은평과 서대문을 오가며 지역 예술가와 로컬 문화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고, 서울어텀페스타와 함께 풍성한 가을 문화예술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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