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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은평구, 중국 선양서 한·중 스타트업 로드쇼 성료…해외 투자 교두보 ...

특히 우주·시스템 반도체 정밀 분석, 양자 기반 데이터 분석, 뇌신경 조절 의료기기, 산업용 전원공급장치, 소비재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력이 주목을 받았다. 은평창업지원센터는 로드쇼에 앞서 각 기업의 현지화...

은평구, 중국 선양서 한·중 스타트업 로드쇼 성료…해외 투자 교두보 ...

현지 투자사 30여 곳 참여…우주·반도체·헬스케어 등 혁신 기술 주목

최근 이틀간 중국 선양에서 진행된 ‘제11차 한·중 벤처스타트업 선양 로드쇼’에 참석한 은평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은평구 제공]

은평구가 중국 선양에서 개최한 한·중 벤처스타트업 로드쇼를 통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투자 연계 기반을 다졌다.

구는 최근 중국 선양 한중 경제무역산업원에서 ‘제11차 한·중 벤처스타트업 선양 로드쇼’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스타트업의 중국 시장 진입을 측면 지원하기 위해 주선양총영사관과 공동으로 기획됐다. 은평창업지원센터 공모를 통해 선발된 5개 기업과 현지 투자사 30여 개사가 참여해 기술과 사업성을 중심으로 교류를 이어갔다.

참가 기업들은 기업설명회(IR)와 질의응답을 통해 핵심 기술과 성장 전략을 집중적으로 제시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우주·시스템 반도체 정밀 분석, 양자 기반 데이터 분석, 뇌신경 조절 의료기기, 산업용 전원공급장치, 소비재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력이 주목을 받았다.

은평창업지원센터는 로드쇼에 앞서 각 기업의 현지화 전략 수립을 밀착 지원하는 한편, 초기 창업 육성과 전문 특강 등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해외 경쟁력 제고를 뒷받침해왔다.

구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실제 투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향후 해외 투자 유치와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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