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나고야=박준범기자] 신상우호가 6골 화력을 선보이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지 축구대표팀은 25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6-3으로 꺾었다.
대표팀은 2023 항저우 대회에서 8강 탈락의 아픔을 딛고 8년 만에 4강 진출에 성공했다. 4강 상대는 일본이다. 오는 29일 일본을 상대로 사상 첫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대표팀은 전반 6분 만에 윤수정의 득점포로 기선제압했다. 4분 뒤에 곧바로 동점골을 내줬다. 이후 계속해서 공격을 펼쳤고, 전반 17분에는 최유리의 역전골이 나왔다. 대표팀은 이후에도 윤수정과 최유리가 득점을 추가, 전반을 4-1로 마쳤다.
다만 후반 들어서는 우즈베키스탄의 공세에 밀렸다. 후반 20분 장슬기의 자책골과 21분 닐루파르 쿠드라토바에게 실점해 3-4로 쫓겼다. 대표팀은 후반 29분과 추가시간 윤수정과 김민지의 연속골로 3골 차 승리를 완성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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