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이 9일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9기 춘천시정 방향 수립 계획을 밝히고 있다. (사진=한재영)
재선에 성공한 육동한 춘천시장이 “시민의 선한 도구로 춘천의 변화를 끝까지 완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육 시장은 9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년은 긴 정체를 끊고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라며 “민선 9기는 갖춰진 기반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결과로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국·소장과 외부 전문자문위원이 함께하는 민선 9기 출범추진단을 구성한다.
춘천시 민선9기 출범추진단 구성도.
6월 한 달간 운영되는 추진단은 6대 거점사업 조성을 통한 일자리 5만개 창출과 바이오 메가특구 유치 등을 통해 청년이 떠나지 않는 ’청춘 춘천’을 구체화한다.
제2 경춘국도와 연계한 경북 도로망 구축과 GTX-B 춘천 연장 등을 통한 광역 교통망 확충, 댐 수익금의 지역 환원 비율 확대와 햇빛·물 연금 추진, RE100단지 지정 등을 통해 댐 주권 회복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리본시티 추진을 통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세계태권도연맹본부, 국제빙상장 유치, 축구전용경기장 건립 등을 통해 국제 스포츠도시 기반도 강화한다.
8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우상호 강원도지사 당선인과 만나 강원도와 춘천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육 시장은 또한 ”8일 우상호 강원도지사 당선인과 만나 강원도와 춘천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라며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과 미래산업 육성 등 지역발전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춘천시민버스 파업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시민들께 송구한 마음이다”라며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춘천=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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