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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육군2신속대응사단, 100m 이내 근접전투사격 기술 숙달…폭염 속 특수작전용 권총사격 구슬땀

육군2신속대응사단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펼친 근접전투사격훈련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장병들의 전투기술을 극대화했다.

육군2신속대응사단, 100m 이내 근접전투사격 기술 숙달…폭염 속 특수작전용 권총사격 구슬땀

육군2신속대응사단 장병들이 근접전투사격훈련에서 표적을 향해 권총을 사격하고 있다. 육군 제공

육군2신속대응사단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펼친 근접전투사격훈련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장병들의 전투기술을 극대화했다.

훈련은 전시를 고려한 100m 이내 근접전투 상황을 가정해 고도의 사격기술을 숙달하고, 어떠한 작전환경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투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는 사단 직할대와 예하 여단 장병 60여 명이 참여해 단계별 근접전투사격 능력을 체득했다.

훈련은 3단계로 나뉘어 진행됐다. 1단계 인증사격에서는 총기 숙달, 준비사격, 기본사격을 했다. 2단계에서는 제한된 시간 안에 탄알집을 교체하는 탄알집 교체 사격과 다중표적 사격으로 실제 교전상황에서의 대응능력을 높였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개인화기와 보조화기를 상황에 맞게 운용하는 화기전환 사격, 기동 중 사격, 재장전을 반복하는 기동 간 사격을 하며 실전성과 기동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특히 훈련 둘째 날에는 화기전환 시범사격뿐만 아니라 신규 보급된 특수작전용 권총사격을 병행해 장병들이 여러 화기를 실제 임무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선견대장 김지윤 소령은 “이번 훈련은 사단 장병들의 근접전투 수행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며 “실제 상황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적을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고강도 훈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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