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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통가 레이더] 신세계그룹 일냈다... 리플렉션 AI와 MOU 맺고 국내 최...

지난해 11월에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CEO 젠슨 황을 소재로 한 게시물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으며, 직장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콘텐츠도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을 얻으며 확산됐다. 플랫폼 특성에 맞춘 짧은 문장형...

[유통가 레이더] 신세계그룹 일냈다... 리플렉션 AI와 MOU 맺고 국내 최...

[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신세계그룹이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리플렉션 AI(Reflection AI)'와 ‘한국 소버린 AI 팩토리 건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MOU’를 맺고 국내 최대 규모(250MW)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합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미샤 라스킨 리플렉션 AI CEO가 참석해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는데요. 신세계는 리플렉션AI와 함께 한국에 ‘소버린 AI 팩토리’를 세워 공동 운영하며 국내 AI 산업 경쟁력 고도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SK네트웍스는 티앤케이 프라이빗에쿼티에 중고폰 거래 자회사 ‘민팃’ 지분 90%를 450억원에 양도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티앤케이 프라이빗에쿼티는 중소·중견 유망 기업을 발굴해 차별적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으로, 스마트폰 재생기업 ‘에코맥스’에 투자하는 등 중고폰 생태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지닌 투자사인데요. SK네트웍스는 이번 지분 양도를 통해 더욱 탄탄한 재무구조를 구축하고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서의 가치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외에도 지난 15일 창원시 반송시장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구입한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의 '보들보들 때필링' 바디 스크럽이 화제가 되고 있는 등 오늘(17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신세계그룹과 리플렉션 AI의 ‘한국 소버린 AI 팩토리 건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MOU’ 행사 협약식. 협약식에는 (왼쪽부터) Ioannis Antonoglou 리플렉션 AI 공동창업자이자 현 CTO, Misha Laskin 리플렉션 AI 공동창업자이자 현 CEO,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임영록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장(사장)이 참석했다.[사진=신세계그룹]

○.. 신세계그룹이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리플렉션 AI(Reflection AI)와 함께 한국에 국내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신세계와 리플렉션 AI의 파트너십은 미국 정부가 지난해 개시한 ‘AI 수출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협력을 하는 첫 번째 대표 케이스다.

신세계는 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기술력과 데이터 보안 역량을 갖춘 AI 클라우드 사업자로 발돋움해 대한민국 AI 경쟁력 고도화에 기여할 것이다. 그룹 차원에서는 AI를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워 나가고자 한다.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신세계그룹과 리플렉션 AI의 ‘한국 소버린 AI 팩토리 건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MOU’ 행사에서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미샤 라스킨 리플렉션 AI CEO가 함께 협력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세계와 리플렉션 AI는 함께 한국에 전력용량 250MW 규모의 AI 데이터 센터를 지을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 건립됐거나 건립 예정인 AI 데이터 센터 규모를 훌쩍 뛰어넘는 최대 규모다. 사업은 전력용량을 순차적으로 늘려가는 단계적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내 최대 규모가 가능한 것은 AI 데이터 센터의 핵심 설비인 GPU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리플렉션 AI는, 신세계와 함께 짓는 AI 데이터 센터에 들어갈 GPU를 엔비디아로부터 공급받기로 했다.

리플렉션 AI는 지난해 10월 80억 달러(약 12조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며 엔비디아 등으로부터 20억 달러(약 3조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엔비디아 투자를 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AI 개발 업체로서 경쟁력을 입증함과 동시에 원활하게 GPU 공급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신세계와 리플렉션 AI는 대형 데이터 센터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와 함께 사용자 맞춤형 AI 솔루션까지 제공할 수 있는 ‘풀 스택(Full-Stack) AI 팩토리’를 세우고자 한다.

리플렉션 AI는 구글 딥마인드 핵심 개발자였던 라스킨 현 CEO와 알파고 개발 주역중 한 명인 이오안니스 안톤글루 현 CTO 등 AI 전문가 그룹이 2024년 2월 창업한 회사로 미국에서 ‘오픈 웨이트 AI 모델 개발’ 선두주자로 꼽힌다. 오픈 웨이트 AI모델은 폐쇄형 AI 모델과 달리 사용자가 목적에 맞게 모델 구조를 변경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며 정보를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 주권’을 확보하는 데 용이하다.

정용진 회장은 “AI는 미래의 산업과 경제, 인간의 삶 등 모든 분야를 총체적으로 변화시켜, AI 없는 미래산업은 생존 불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리플렉션 AI와의 데이터센터 건립 협업 프로젝트는 신세계의 미래성장 기반에 토대가 되는 것은 물론 국내산업 전반의 AI 생태계 고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 회장은 “대한민국의 AI 비전 실현에 기여할 수 있게 돼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 우리가 발표한 계획이 한국을 비롯해 AI가 주체적으로 발달돼야 한다고 믿는 많은 나라들에게 의미 있는 청사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도 말했다.

신세계는 오랜 유통 업력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고객 접점 인프라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그간 축적한 노하우와 새롭게 발현될 AI 역량이 결합되면 고객에게 또 다른 새 경험과 혜택을 선사하는 ‘차별화된 AI 커머스’를 구현할 수 있다. 온라인 몰에서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상품을 골라주고 결제 배송까지 책임지는 ‘AI 에이전트’의 획기적 발전이 기대된다.

한편 미샤 라스킨 리플렉션 AI CEO는 MOU 행사 전 사람들에게 “최근에 리플렉션 AI가 샌프란시스코에 사무실을 냈는데 그 사무실이 있는 건물은 100여 전 미국에서 태평양 너머 다른 국가에게 처음으로 국제 전화를 했던 곳”이라며 “100여 년 전 처음 전화로 미국과 다른 나라를 연결했던 것처럼 오늘 발표하는 신세계그룹과의 AI 협업이 한국과 미국을 잇는 ‘AI 연결’의 큰 상징적인 사건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SK네트웍스가 중고폰 거래 자회사 ‘민팃’ 지분을 국내 유망 중소·중견기업 전문 투자사인 티앤케이 프라이빗에쿼티(T&K Private Equity)에 양도키로 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재무구조 기반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견고히 하고, 인공지능(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최근 민팃 지분 90%를 티앤케이 프라이빗에쿼티에 450억원의 금액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인허가 등 남은 절차를 거쳐 상반기 내 거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SK네트웍스 정보통신사업부 산하 중고폰 사업 브랜드로 정보통신기기 리사이클 문화 조성을 통한 ESG 경영에 기여했던 민팃은 2021년 독립 분사했으며, 전국 대형마트와 공공기관, 통신대리점 등 주요 생활거점에서 ‘민팃 ATM’을 통해 중고폰 무인 거래를 이끌어왔다. 개인보안을 책임지는 데이터 삭제 기술 및 체계적인 휴대폰 등급 평가 기준 제공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로부터 ‘중고폰 안심거래 1호 사업자’ 인증을 받기도 하는 등 업계 선도 사업자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티앤케이 프라이빗에쿼티는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중견 유망 기업을 발굴해 차별적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으로, 민팃에 앞서 스마트폰 재생기업 ‘에코맥스’에 투자하는 등 중고폰 업계 생태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지닌 투자사다. ICT 관련 보유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 기업으로 민팃을 주목했으며, 장기간의 투자와 육성을 통해 민팃의 사업 역량을 더욱 향상시키겠다는 전략이다.

SK네트웍스는 지분 10%를 보유함으로써 새로운 대주주 아래서의 민팃의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잔여 절차를 원활하고 신속하게 마무리해 중소·중견기업 전문 투자사를 만난 민팃의 도약을 돕는 한편, SK네트웍스가 안정적 재무구조 위에서 AI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신규 성장 동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경남 창원시 반송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K-뷰티 제품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지난 15일 창원 국립 3·15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에 참석한 후 성산구에 위치한 ‘반송시장’ 내 화장품 매장을 방문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화장품 매장에 진열된 수많은 K-뷰티 제품을 둘러보며 깜짝 놀라기도 했다. 평소 K-뷰티에 큰 관심을 보였던 김 여사가 매장 안내를 주도하며 화장품을 구매했다.

이날 이 대통령 부부가 구매한 제품은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 보들보들 때필링’이다. 이 제품은 스프레이형 바디 스크럽으로, 얼굴을 제외한 피부에 가볍게 뿌리고 손으로 문지르기만 해도 각질이 제거되는 편의성을 자랑한다. 간편하게 묵은 때와 각질을 관리할 수 있어 입소문을 타며 마니아층이 형성된 제품이다. 녹두, 검은콩, 쌀 등 세 가지 곡물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순하고, 보습 효과도 뛰어나다.

이 대통령은 해당 제품을 구입하며 “몸에 하면서… 때가 잘 (밀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때 타월 안 써도 때가 엄청 나온다”며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비쳤다.

이 외에도 이 대통령 부부는 LG생활건강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벨머’의 ‘앰플 마스크 시카펩타이드’와 네일 리무버, 화장솜 등을 함께 구매해 K-뷰티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 롯데백화점이 중국 내 슈퍼 플랫폼 앱(APP)에 진출해 유커(중국인 관광객) 선점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백화점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중국 최대 플랫폼인 ‘고덕지도(高德地圖)’와 ‘따종디엔핑(大众点评)’에 공식 채널을 구축한다. ‘고덕지도’는 월간 이용자 수만 약 10억 명에 달하는 중국 1위 지도 앱이며, ‘따종디엔핑’은 7억 명 이상의 이용자 수를 보유한 중국 최대 규모의 리뷰 및 라이프스타일 공유 플랫폼으로, 두 앱 모두 현지인의 일상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슈퍼 앱’으로 꼽힌다. 롯데백화점은 도합 17억 명에 달하는 현지 앱 사용자들의 여행 동선을 입국 전부터 선점에 나서 글로벌 쇼핑 허브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최근 롯데백화점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서 연이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말 본점에 도입한 ‘롯데 투어리스트 카드’가 4만 건 이상의 발급량을 기록하며 큰 흥행을 거뒀고, 중국 대명절 춘절에 맞춰 진행한 춘절 프로모션에서는 중화권 고객 매출이 260% 신장하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검증된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현지 앱에 공식 채널을 운영해 개별 관광객(FIT) 유치 시장을 정조준한다.

먼저 오는 3월 18일부터 월간 이용자 수(MAU) 10억 명에 달하는 ‘고덕지도’에 공식 채널을 선보이며 중국인 관광객과의 접점을 전방위로 확대한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국내 유통사 중 유일하게 고덕지도의 공식 인증 태그인 ‘관방자영(官方自營)’을 취득해 채널의 신뢰도와 공신력을 확보했다. 전용 ‘쇼핑 뉴스’ 기능을 활용해 최신 이벤트와 브랜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사용자가 목적지를 검색하는 과정에서 최적화된 쇼핑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다.

이어 3월 25일에는 7억 명이 이용하는 중국 최대 리뷰 플랫폼 ‘따종디엔핑’에 채널을 공식 오픈해 여행 설계 단계부터 유커의 유입을 극대화한다. 롯데백화점은 중국의 4대 주요 연휴(춘절, 노동절, 여름휴가, 국경절) 등 관광객이 집중되는 시즌에 맞춰 ‘글로벌 쇼핑 위크’를 비롯한 외국인 프로모션을 집중 홍보한다. 고덕지도와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여행의 시작부터 매장 방문에 이르기까지 중국인 고객들의 발걸음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가장 많은 본점과 잠실점부터 해당 서비스를 선보이며, 향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점포로 확대할 예정이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 부문장은 “유커들의 여행 트렌드가 중국 슈퍼 앱을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입국 전부터 고객 접점을 선점하는 것이 마케팅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중국 내 1위 플랫폼에 공식 채널을 운영해 유커 유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쇼핑 허브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 GS25가 구독자 약 1300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쯔양과 협업해 ‘쯔양 대식가 시리즈’를 론칭한다.

대식가 시리즈는 유튜버 쯔양의 콘텐츠 정체성인 ‘대용량 먹방’을 핵심 콘셉트로 기획된 차별화 먹거리 라인업이다. 쯔양이 평소 많은 양의 음식을 즐기는 특성을 살려 디저트와 간식, 간편식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대용량 상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GS25 전문 MD와 식품 연구원, 그리고 쯔양이 초기 상품 기획 단계부터 레시피 개발, 시제품에 대한 최종 평가까지 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업했다. 단순한 IP 사용을 넘어 상품의 맛과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주력한 것이다.

첫 상품으로 오는 18일 ▲BIG 꿀호떡(1900원)을 출시한다. 시중 호떡 대비 지름을 약 30% 이상 키우고 꿀 함량을 40%까지 높였다.

19일에는 길이 약 15cm의 롱 사이즈 모나카 ▲빠삭초코롱모나카(2500원)를 선보인다. 같은 날 600g 대용량으로 매콤달콤 소스와 마늘간장 소스를 반반으로 구성한 ▲곱빼기 닭강정(9900원)도 출시한다. 곱빼기 닭강정은 쯔양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고소한 식감의 땅콩 분태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4월에는 250g 대용량 소시지에 치즈를 더한 ▲대왕치즈통통소시지 2종(3500원)과 ▲기내식 라면도 출시할 예정이다. 기내식 라면은 쯔양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여 화제가 된 ‘기내식 라면’ 레시피를 상품화한 것으로 북어채와 파 등을 더한 풍성한 구성을 2천 원대에 선보인다.

이렇듯 GS25는 최근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단순한 홍보 수단을 넘어 상품 개발 핵심 동력으로 삼고 있다. 크리에이터의 고유한 콘텐츠와 상품을 연계한 전략적 협업을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크리에이터가 소비자 관점에서 상품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상품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너지 효과가 크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 소비층을 공략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GS25가 앞서 젼언니, 떡볶퀸, 정서불안 김햄찌 등 유명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선보인 상품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으며 매출 증가와 신규 고객 유입 확대로 이어진 바 있다.

조현정 GS25 트렌드상품차별화팀 매니저는 “쯔양과 함께 상품 기획 단계부터 긴밀히 협업해 쯔양을 상징하는 메뉴와 푸짐한 양을 대식가 시리즈에 그대로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차별화된 먹거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대상그룹 혜성프로비젼의 육류 전문 브랜드 미트프로젝트가 고물가 속 늘어난 ‘집밥족’을 겨냥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춘천식 철판 닭갈비’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춘천 지역 대표 음식으로 손꼽히는 철판 닭갈비의 맛을 재현한 미트프로젝트 ‘춘천식 철판 닭갈비’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닭다리살을 사용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닭갈비에 잘 어울리는 고구마를 더해 자연스러운 단맛과 풍부한 식감을 완성했다.

특히, 닭갈비 양념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우동 사리면을 함께 제공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닭갈비 770g, 우동 사리면 230g 구성으로 2~3인 가구가 함께 먹어도 충분한 양이며, 별도의 사리 추가나 볶음밥 조리까지 고려해 소스 양도 넉넉하게 구성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제품을 해동한 후, 기름을 두른 팬에서 중불로 익히면 되고, 취향에 맞게 양배추나 깻잎 등 채소를 추가하면 집에서도 손쉽게 닭갈비 전문점 수준의 맛을 낼 수 있다.

신제품 ‘춘천식 철판 닭갈비’는 미트프로젝트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경상 혜성프로비젼 온라인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춘천의 명물 철판 닭갈비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맛과 편의성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 양념육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BBQ가 운영하는 공식 스레드 계정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팔로워 1만 명을 돌파하며 공감형 브랜드 소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운영하고 있는 스레드 계정 팔로워가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1만 명을 넘어서며, 월 조회수도 약 400만 회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BBQ 스레드 계정은 제품 홍보 중심의 기존 기업 SNS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공감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마케팅팀 막내 사원’이라는 콘셉트를 활용해 기업 계정 특유의 경직된 톤을 완화했으며, 일상 언어와 유머를 활용한 짧은 문장형 콘텐츠로 이용자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콘텐츠 역시 특정 제품 홍보보다는 일상 소재와 온라인 트렌드를 활용한 공감형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11월에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CEO 젠슨 황을 소재로 한 게시물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으며, 직장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콘텐츠도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을 얻으며 확산됐다.

플랫폼 특성에 맞춘 짧은 문장형 콘텐츠도 이용자 참여를 이끌어내는 요소로 작용했다. 맞춤법 지적 문화를 패러디한 ‘황홀이 아니라 황올’ 콘텐츠는 게시 이후 조회수 65만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BBQ 스레드 팔로워들은 “오늘 저녁 비비큐”, “마케팅 잘한다”, “지금 황올 시킨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자연스럽게 브랜드 소비로 이어지는 모습도 나타났다.

실제로 BBQ가 최근 스레드 계정에서 “비비큐 스레드 때문에 비비큐 먹은 적 있어?”라는 이용자 투표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37%는 ‘스레드 콘텐츠 때문에 BBQ 치킨을 먹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 24%는 ‘아직 없지만 다음 치킨은 BBQ를 선택할 것 같다’고 응답했다. 이를 합치면 전체 응답자의 약 61%가 콘텐츠 노출 이후 실제 구매 경험 또는 구매 의향을 나타낸 것이다.

특히 해당 투표는 별도의 쿠폰이나 광고 없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만에 약 1200명 이상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보여줬다.

그 결과 지난 2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빅데이터 분석에서도 BBQ는 소통 및 커뮤니티 지수에서 압도적 점수를 받으며 치킨 브랜드 평판 1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는 스레드에서의 활발한 소비자 인터랙션이 단순한 재미를 넘어 실질적인 소비자 인지도 상승으로 연결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김태희 제너시스BBQ 그룹 글로벌브랜딩전략실 상무는 “스레드는 기업이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간이 아니라 소비자와 대화를 나누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공감형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1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뚜레쥬르 제일제당센터점’을 '뚜레쥬르 본점'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뚜레쥬르의 진화하는 브랜드 콘셉트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고 차별화된 베이커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대표 매장으로서의 역할과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매장명을 ‘뚜레쥬르 본점’으로 변경하고, ‘일상의 감각을 깨우는 건강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브랜드’로서 밝고 활기찬 무드를 제품과 공간에 담아냈다. 특히 브랜드의 시그니처 스토어로서 본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케이크와 디저트는 프리미엄한 맛과 비주얼을 살려 다양하게 선보인다. 과일 모양의 비주얼을 그대로 살린 케이크 ▲아그작 시리즈, 다양한 맛의 케이크를 리유저블 와인컵에 담은 ▲치얼스(Cheers) 시리즈, 패스트리를 기반으로 한 ▲물결 패스트리 ▲스틱 푀이테 ▲크렘 듀오 등도 출시했다. 베이커리도 더욱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다. 물 대신 우유로 반죽한 ▲우유 46 생식빵, 원물을 듬뿍 넣은 ▲고봉빵 3종을 선보이며, 소금버터롤과 베이글 등 인기 제품에 들기름 누룽지 맛, 흑임자 등의 한국적인 터치를 가미한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 본점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집약해 뚜레쥬르가 지향하는 방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본점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새로운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현대백화점이 선물 문화에 새로운 스탠다드를 제시한다.

다양한 선물 상품 포트폴리오와 최신 선물 트렌드를 제안하는 선물 특화 편집숍을 선보여 ‘선물백화점’ 이미지를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 선물 큐레이션 편집숍 ‘더현대 기프트(The Hyundai Gift)’를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유통업계에서 ‘선물’을 콘셉트로 자체 편집숍을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오프라인 첫 매장은 이날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 문을 연다.

이번에 문을 여는 더현대 기프트 오프라인 매장은 큐레이션 기반의 ‘백화점 속 선물백화점’을 표방한다. 선물 구매라는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지금 가장 핫한 선물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게 특징이다.

현대백화점이 선물 큐레이션 편집숍을 선보인 건 고급 선물하면 백화점을 떠올리는 전통적인 고객 수요는 물론, 온라인에 익숙한 젊은 세대나 B2B 기업 고객 등 시장의 잠재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상품 하나하나가 어떤 기준을 통해 매장에 들어왔는지, 왜 지금 선물로 주목받는지 스토리를 담아 큐레이션 했다”며 “고객이 여기서 선물을 고르면 누구에게 선물해도 트렌디하고 센스 있는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더현대 기프트 오프라인 매장에는 럭셔리·뷰티·식품·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250여 종의 선물 상품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다. 가격 구성도 선물 수요가 가장 높은 5만~10만원대 상품부터 50만원 이상 프리미엄 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고급 선물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무엇보다 가장 공을 들인 건 ‘상품 선정 기준’이다. 단순 인기나 가격이 아니라 고객마다 서로 다른 ‘TPO(Time·Place·Occasion, 시간·장소·상황)’와 ‘최신 트렌드 부합 여부’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고객이 선물을 고르는데 소요되는 시간이나 고민을 최대한 덜어주기 위해서다.

구체적으로 보면, 현대백화점은 승진·창업·결혼·출산 등 선물의 의미나 대상, 목적을 고려한 50여 가지 상황별 테마를 가정해 맞춤형 선물 리스트를 선별했다. 예를 들어 선물 받는 사람이 최근 이사를 했거나 집꾸미기에 관심이 많다면, 누구나 한 번쯤 갖고 싶어하는 ‘크리스탈 잔’이나 감각적인 ‘디자인 화병’ 등 공간 분위기를 바꿔주는 소품들을 중심으로 일상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선물들을 추천하는 식이다. 선물을 통해 자신의 취향을 전달하고자 하는 고객에게는 흔치 않는 향이나 컬러의 니치 향수, 립스틱처럼 개인의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선택지로 제시한다.

이와 함께 고객이 자신의 TPO에 가장 적합한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매장에는 브랜드 스토리와 정체성을 담은 선물 가이드북을 비치할 예정이며, 전문 상담과 선물 포장을 제공하는 직원이 매장에 상주해 선물을 주고받는 고객의 상황에 맞춰 최대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특히, 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의 구매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식품·취미·패션·문구 등 요즘 가장 화제가 되는 트렌디한 아이템을 엄선해 고객들에게 추천할 계획이다. 나를 위한 소소한 사치품으로 프리미엄 일상용품의 소비가 증가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춘 고급 ‘감성 타월’이나 감각적인 패키지의 ‘세탁세제’, 키치한 디자인의 ‘홈웨어’ 같은 ‘일상 밀착형’ 상품들이 대표적이다. 이외에 SNS에서 화제가 되거나, 품절템으로 오프라인에서 쉽게 구하기 힘든 상품들도 선보일 계획이다.

시즌별 트렌드 변화를 빠르게 반영할 수 있도록 더현대 기프트 오프라인 매장은 통상 일년에 두 번 진행하는 MD개편 주기도 분기 단위로 세분화하기로 했다. 향후 온라인숍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다음달엔 더현대 기프트 온라인숍을 추가로 오픈하고, 연중 상시로 기업 행사나 VIP 고객 선물 등 대량 주문 기업 고객을 위한 온·오프라인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운영하는 등 트렌트를 이끄는 선물백화점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며 “온·오프라인 모든 공간에서 선물 트렌드를 보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 대상웰라이프가 쿨링감을 더한 아르기닌 에너지 드링크 ‘아르포텐 쿨링업’을 출시했다.

아르포텐 쿨링업은 일상 속에서 수분과 활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음용 시 입안에 퍼지는 쿨링향으로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활동 중 부족해지기 쉬운 수분과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도록 전해질 4종과 아르기닌 2000mg, 비타민B군 4종을 함유했으며, 활력 충전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 1000mg을 더했다. 또한 대상그룹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DS 블렌드’를 적용해 제품 설계를 완성했다.

카페인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약 35% 낮춘 78mg 수준으로 설계했으며, 과라나 열매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원료를 사용했다. 여기에 카페인과 테아닌을 1:2 비율로 배합해 보다 편안하게 활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제로슈가∙저칼로리 설계를 적용해 운동 후 시원하게 수분을 보충하고 싶을 때나 장시간 집중 후 리프레시가 필요할 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제안된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아르포텐 쿨링업은 기존 에너지 드링크와 차별화된 쿨링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운동 후 땀을 흘렸을 때나 업무 중 리프레시가 필요한 순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SK인텔릭스(대표이사 안무인)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웰니스 로보틱스 ‘나무엑스(NAMUHX)’에 사용자를 인식해 따라 이동하는 ‘팔로우 미(Follow Me)’ 등 신기능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the-Air)를 통해 추가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월 구글의 최첨단 AI 모델 ‘제미나이(Gemini)’ 연동에 이어 이번 선보이는 ‘팔로우 미(Follow Me)’ 기능은 로봇이 사용자를 실시간으로 인식해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따라 이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와이파이 연결과 별도의 터치 없이 음성 명령만으로 제품을 동작하거나 이동시킬 수 있으며, 사용자가 “하이나무, 나를 따라와”라고 지시하면, 마치 반려동물처럼 사용자의 발 움직임을 인식해 뒤따라 이동한다.

이를 통해 제품을 직접 옮기지 않더라도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공간에서 에어 솔루션(Air Solution)을 통한 공기질 관리와 바이탈 사인 체크(Vital Sign Check) 등 다양한 웰니스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기능을 활용해 청소기를 사용하거나, 요리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오염원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에어 쉴드(Air Shield)’ 기능도 지원해 보다 효율적인 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다.

이밖에 복약 알림 기능에 복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체크 기능을 추가했으며, 체온·맥박·산소포화도 등 사용자의 바이탈 사인 측정 결과에서 생체 이상 징후나 위험이 감지될 경우 지정된 보호자에게 알림을 전달하는 ‘푸시(PUSH) 기능’도 새롭게 적용했다.

SK인텔릭스 관계자는 “세계 최초의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는 자율주행과 100% 음성 제어를 기반으로 스스로 학습하며 진화하는 ‘에이전틱(Agentic) AI’”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사용자 경험을 보다 고도화해 고객의 일상을 더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통합 웰니스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웰푸드가 제주산 말차가루와 파스퇴르 원유를 활용한 가공유 신제품 ‘제주말차라떼’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파스퇴르 ‘제주말차라떼’는 제주산 말차의 깊고 쌉싸름한 풍미와 파스퇴르 우유의 부드러움을 조화롭게 담은 제품이다. 300ml 대용량 멸균팩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음료로 기획됐다.

최근 몇 년간 말차 음료와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며 관련 제품군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특유의 쌉싸름한 풍미와 건강한 이미지 덕분에 말차는 음료와 디저트, 베이커리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되며 인기 맛(Flavor)으로 자리잡고 있다.

‘제주말차라떼’는 제주산 말차가루를 사용해 진하고 깔끔한 말차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파스퇴르 전용 목장에서 생산한 원유를 더해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300ml 대용량 멸균팩을 적용해 든든한 포만감을 주면서, 상온 보관이 가능해 휴대성도 뛰어나다. 차갑게 즐기면 시원한 말차 음료로, 따뜻하게 데우면 부드러운 말차라떼로 즐길 수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파스퇴르 제주말차라떼는 주요 편의점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와 이커머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말차 디저트와 음료에 대한 높은 소비자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가공유 라인업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쿠팡이 판로 위기 상황에 놓인 제주 농가를 지원한다.

쿠팡은 제주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제주조공)과 손잡고 대규모 만감류 할인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쿠팡은 저가 만다린의 국내 공급이 늘어나면서 상품가격 하락, 소득 감소 위기에 놓인 제주 농가를 돕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만다린이 주로 수입되는 시기가 제주산 한라봉과 천혜향, 레드향 등의 출하시기와 겹쳐 지역 농가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열려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이번 제주 농가 상생 기획전은 이달 22일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최대 신선식품 행사 ‘2026 로켓프레시데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쿠팡은 이번 행사를 위해 제주 천혜향과 한라봉 등 만감류 약 20톤을 선제적으로 매입해 산지 재고 부담을 완화했다. 특히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제주산 만감류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소비 촉진에 집중할 예정이다.

대규모 행사를 위해 제주조공은 지역 농가와 협의해 안정적인 산지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만감류를 구성했다. 쿠팡은 맛과 신선도가 뛰어난 제주산 만감류를 할인가에 새벽배송으로 선보인다.

박진석 제주조공 대표는 "수입 과일 급증으로 재고 부담이 커졌던 농가들이 로켓프레시의 신속한 물류망과 탄탄한 고객층 덕분에 시름을 덜게 됐다"며 "판로 걱정 없이 고품질 과일 생산이라는 본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 쿠팡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도내 19개 지역농협이 출자해 만든 제주조공은 감귤을 비롯한 제주 농가들의 농산물 유통과 직거래 활성화를 지원해왔다.

제주 현지 농가들은 수입산과의 가격 경쟁 속에서 쿠팡을 통한 판로 확대에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고일학 제주남원농협 조합장은 "무관세 수입산 공세로 국산 과일의 입지가 좁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컸으나, 쿠팡의 전국 단위 판로 확보가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카라향을 재배하는 오재근 만강농장 대표 "수입 과일로 위축된 소비 시장에서 이번 기획전이 국산 만감류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농가 경영 안정화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쿠팡 관계자는 "수입 과일 공급 확대와 소비 침체라는 이중고를 겪는 제주 농가의 시름을 덜어드리고자 제주조공과 긴밀히 협력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스마트팜 기술과 농민들의 장인정신으로 길러낸 제주 만감류의 우수한 품질을 경험하고, 우리 농가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해주시는 고객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랜드의 마트 브랜드 킴스클럽이 봄철 수요가 늘고 있는 제철 토마토를 안정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토마토 전 품종의 산지와 물량을 대폭 확대했다고 17일 밝혔다.

킴스클럽은 산지 직거래 체계를 강화해 기존 3곳이던 토마토 산지를 7곳으로 확대했다. 오는 18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 물량도 평소 대비 5배 수준인 약 50톤으로 늘렸다.

최근 토마토 시장에서는 당도가 높은 품종을 찾는 소비자가 늘며 관련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다. 킴스클럽은 이에 맞춰 품종 선정부터 생산 계획, 수확 물량까지 산지와 사전에 준비하며 공급 기반을 강화했다.

이번 산지 확대는 특정 품목이 아닌 토마토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킴스클럽은 완숙토마토와 대추방울토마토를 비롯해 대저토마토, 스테비아토마토 등 다양한 품종을 강화했으며, 부여군·밀양시·창원시 등 주요 산지를 포함해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토마토 운영은 산지 농가와의 직거래를 바탕으로 사전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킴스클럽 MD가 산지와 함께 운영 계획을 조율하며 제철 시점에 맞춰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했고, 이를 통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높였다.

킴스클럽 관계자는 “봄을 맞아 당도 높은 토마토를 찾는 고객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물량을 미리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산지와의 직거래를 바탕으로 제철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샘(대표이사 김유진)이 대한민국 주거 문화를 새롭게 정의할 브랜드 전속 앰버서더로 안성재 셰프와 배우 정은채를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샘은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과 감각을 인정받는 두 인물을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최고의 완벽함을 추구하는 안성재 셰프의 ‘전문성’과 배우 정은채의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 한샘이 제공하는 실용성과 디자인의 조화로운 주거 솔루션을 상징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앰버서더 선정은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행보다. 한샘은 향후 1년간 두 앰버서더와 함께 ‘키친’과 ‘수납’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단순한 가구 배치를 넘어 삶의 질을 결정하는 ‘공간의 기능과 품격’에 집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하며 브랜드 스토리를 다각도로 전달할 계획이다.

한샘 키친의 전속 앰버서더로 선정된 안성재 셰프는 ‘셰프들의 셰프’로 불리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샘은 재료의 본질을 살리는 안성재 셰프의 엄격한 철학이 한샘 키친이 추구하는 ‘치밀한 설계’, ‘품질에 대한 집요함’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다.

안성재 셰프를 통해 주방은 단순한 조리 공간을 넘어 집의 중심이 되는 ‘라이프스타일의 완성’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더욱 강화하며 키친 전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고객들은 안성재 셰프의 날카로운 감각을 통해 프리미엄 키친 라인 ‘키친바흐’와 시그니처 라인 ‘유로’ 시리즈가 가진 독보적인 설계 리더십과 높은 품질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납 카테고리의 브랜드 뮤즈로 발탁된 배우 정은채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한샘은 정은채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단순한 수납을 넘어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의 격을 높이는 ‘시그니처’라인의 브랜드 철학을 가장 잘 대변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패션에 전문가 수준의 지식과 감각을 지닌 정은채의 라이프스타일 역시 전속 앰버서더 선정에 크게 작용했다. 수납은 소중한 옷을 관리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요소인 만큼, 정은채의 패션에 대한 진정성이 한샘 시그니처 수납의 완성도와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했다.

정은채를 통해 수납이 집 전체의 미감과 완성도를 결정짓는 핵심 인테리어 요소임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들의 선망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현재 한샘은 붙박이장과 드레스룸 등 ‘시그니처’ 라인을 통해 업계 최다 수준의 모듈 구성을 선보이며, 개인별 맞춤 설계와 높은 공간 활용도로 프리미엄 수납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자신만의 영역에서 독보적인 세계를 구축한 안성재 셰프와 정은채 배우는 각각 한샘이 추구하는 ‘압도적인 전문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대변하는 최적의 모델”이라며, “특히 두 앰버서더 모두 평소 한샘의 제품 철학에 깊이 공감해온 만큼, 단순한 광고 모델을 넘어 브랜드의 진정성을 전달하는 파트너로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삼립이 조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FTO(Frozen to Oven) 기술’이 적용된 휴면생지 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삼립의 B2B 솔루션 브랜드 ‘얌’이 선보이는 ‘바로생지’ 라인업 중 하나로, 별도의 반죽 성형이나 해동, 발효 과정 없이 곧바로 구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립은 지난 4월 발효 단계를 생략했던 ‘RTB(Ready to Bake) 휴면생지’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해동 과정까지 없앤 FTO 제품을 통해 베이커리 운영 효율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이번 신제품은 냉동상태의 생지를 해동이나 발효 없이 즉시 구워낼 수 있는 삼립만의 특수 공법이 적용됐다. 기존 휴면생지는 반죽 내부 수분이 불규칙하게 얼어 있어 해동 없이 구울 경우 열 전달이 불균형해 모양이 뒤틀리거나 식감이 거칠어지는 기술적 한계가 있었다. 삼립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FTO 전용 원료 및 배합 기술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조리과정에서 수분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퍼지며, 페이스트리 특유의 바삭한 결과 촉촉한 식감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해동·발효 단계가 생략되면서 전체 조리 시간은 20분 내외로 줄어들었다. 이는 일반 휴면생지 대비 약 86% 단축된 수치다. 매장에서는 주문 즉시 조리가 가능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별도의 해동∙발효 공간이 필요 없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제품은 상큼한 망고 필링을 넣어 열대과일의 풍미를 살린 ‘망고패스츄리’, 딸기∙크랜베리∙라즈베리가 믹스된 베리 필링으로 달콤한 맛을 극대화한 ‘트리플베리패스츄리’ 등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삼립의 B2B 솔루션 브랜드 ‘얌스토어(https://yaamstore.com/)’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카페 및 외식 사업자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구매할 수 있어, 가정 내에서도 간편하게 베이커리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에 적용된 ‘FTO기술’은 기존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을 줄이는 데 집중해 개발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 개발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삼립은 식품 제조 및 매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이커리·카페 운영을 위한 솔루션 제공 브랜드 ‘얌’을 운영하고 있다. 식자재를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전용 온라인몰부터 사업장 직송 서비스, 예비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사업 컨설팅 ‘얌솔루션’ 등 원활한 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한다.

○.. 이랜드리테일(대표 채성원)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홈웨어 브랜드 ‘애니바디(ANYBODY)’가 2026년 SS(봄·여름) 시즌을 맞아 파자마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애니바디는 집에서 입는 잠옷을 넘어 일상 속 편안한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활용할 수 있는 홈웨어를 선보이며 파자마 상품군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파자마와 더불어 유명 캐릭터 IP와 협업한 상품까지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레이온 5부 파자마 세트’와 ‘아이스 스누피 면 9부 파자마 세트’이다.

‘레이온 5부 파자마 세트’는 레이온 100% 소재를 적용해 부드럽고 찰랑거리는 촉감이 특징이다. 몸에 달라붙지 않는 소재 특성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체형에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을 완성한다. 디자인은 핑크 컵케이크와 블루 프레첼을 활용한 디저트 그래픽 패턴과 옐로우·네이비 컬러의 멀티 스트라이프 패턴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스누피 IP와 협업한 ‘아이스 스누피 면 9부 파자마 세트’는 세로 스트라이프 선염 패턴에 상의 포켓의 스누피 자수 포인트를 더한 클래식 디자인이 특징이다. 면 100% 소재를 적용해 피부 자극을 줄이고 사계절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남녀 공용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키즈 고객을 위한 사이즈도 블루와 옐로우 컬러로 함께 선보인다.

이랜드리테일 애니바디 관계자는 “최근 파자마를 단순한 잠옷이 아니라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즐기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누적 140만 장 판매로 유명한 ‘편애브라’ 시리즈와 더불어 파자마 등 상품 라인을 확장하며 홈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NS홈쇼핑이 환절기 건강 관리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HLB제약의 건강기능식품 ‘청패 맥문동 진액’ 론칭 방송을 18일 오전 10시 30분 편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청패 맥문동 진액’ 은 인삼보다 높은 사포닌 함량을 지닌 맥문동을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전통 배합 원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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