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근후보 / 사진= 유정근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
이로운넷 = 이지훈 기자
유정근 영주시장 예비후보가 ‘영주 재도약 5대 핵심공약’의 구체적 실행에 착수했다.
단순 공약 제시를 넘어, 세부 사업을 하루 단위로 공개하는 ‘정책 릴레이’ 방식으로 실행력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유 예비후보는 1일 첫 번째 사업 발표를 시작으로 총 30개 주요 사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약은 단순한 약속이 아닌 시민과의 계약'이라며 "매일 하나씩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보고하고 시민 평가를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책 릴레이의 첫 과제는 ‘교통의 중심, 첨단미래산업도시’ 공약의 핵심 사업인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AI 팩토리 조성’이다.
이 사업은 조성 중인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에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단순 제조 중심의 산업을 데이터·기술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는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전환 지원 △스마트 산업단지 인프라 구축 △기업 경쟁력 강화 △청년 일자리 1000개 창출 등이 주요 실행 과제로 제시됐다.
유 예비후보는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은 영주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산업 기반"이라며 "AI 팩토리 조성을 통해 ‘K-베어링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주는 이제 전통 산업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AI와 첨단 기술이 결합된 미래형 경제 도시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번 사업은 지역 경제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향후 경제·관광·스포츠·농업·복지 등 전 분야에 걸친 30개 사업을 통해 정책 경쟁력을 부각시키고, 30년 지방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준비된 후보’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정책 릴레이의 첫 과제인 ‘교통의 중심, 첨단미래산업도시’ 분야에는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AI 스마트팩토리 조성 △수소발전소 연계 RE100 데이터센터 유치 △드론산업 육성 △메디푸드·식의약 소재 산업 육성 △국도28호선 우회도로 건설 △동서횡단철도 및 동서5축 고속도로 조기 추진 등 총 6개 사업이 포함됐다.
이로운넷=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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