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유재석·춤·반도체까지…가을 축제 SNS 홍보 전쟁

축제의 계절, 가을을 앞두고 당장 이번 주부터 충북에서도 크고 작은 축제와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유재석·춤·반도체까지…가을 축제 SNS 홍보 전쟁

[앵커]

축제의 계절, 가을을 앞두고 당장 이번 주부터 충북에서도 크고 작은 축제와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특히 온라인 SNS에선 축제 홍보 전쟁을 방불케 하는 콘텐츠 경쟁이 한창인데요.

박미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충북 지역 가을 축제와 행사 홍보전의 포문은 다음 달 3일 개막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열었습니다.

관객과의 대화와 음악 공연 등에서 방문객을 직접 만날 유명 인사들의 사전 예고는 기본.

코미디언 유재석 씨, 가수 싸이 씨 등 정상급 연예인까지 제천과 음악영화제를 알리는데 총동원됐습니다.

[유재석/코미디언 :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요. 제천 곳곳이 영화와 음악으로 가득 채워진다고 합니다. 짐프(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만나요."]

수확의 계절을 맞아 음성군의 대표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명작페스티벌' 홍보엔 20~30대 공무원들이 나섰습니다.

농산물을 전면에 내건 전통적인 홍보 대신 유행하는 춤으로 시선을 끌고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축제란 점도 강조했습니다.

[조아라/음성명작페스티벌 기획팀장 : "한 세대에 머무르는 게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울러서 즐길 수 있는 음성명작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준비했습니다."]

청주 직지문화축제를 소개하는 영상엔 최근 주식 시장을 주도하는 '반도체'가 등장했습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에서 출발해 인공지능과 반도체 기술로 이어지는 기록 문명의 흐름을 압축적으로 녹여냈습니다.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해 지역과 축제를 알려 방문객을 한 명이라도 더 유치하려는 노력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미영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