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출신 고영욱이 이번에는 배우 정해인과 임시완을 언급하며 저격성 발언을 남겼다.
고영욱은 15일 개인 엑스(X)를 통해 정해인이 김수현의 근황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내용의 기사 링크를 첨부하며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해당 글에서 “역시 훌륭하신 분의 후손이라 그런지 성품이 다르네”라며 다산 정약용의 직계 후손으로 알려진 정해인의 행동을 추켜세웠다.
반면 고영욱은 과거의 일화를 소환하며 임시완을 은근히 꼬집었다. 그는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고정 게스트를 황광희 군과 함께할 때, 멤버 인지도를 올려줘야 된다며 종종 데리고 와서 봤던 임시완 군은 김수현 배우 팔로잉을 끊었던 걸로 기억하는데”라고 적었다. 김수현과 친분을 유지하며 지지 의사를 보인 정해인의 행동과 과거 김수현을 언팔로우했던 임시완의 행동을 직접적으로 비교한 것이다.
임시완은 과거 인스타그램 팔로우 목록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김수현을 비롯한 지인 다수를 언팔로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영욱은 이를 뒤늦게 끄집어내 정해인의 의리와 대비시키며 저격을 이어간 모양새다.
고영욱의 이러한 저격 행보는 최근 들어 계속되고 있다. 그는 지난 11일과 12일에도 각각 신동엽과 유재석을 겨냥한 듯한 비판 글을 연이어 올리며 논란을 자초했다. 과거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혐의로 실형을 살고 전자발찌를 착용하는 등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당한 그가 SNS를 통해 동료 연예인들을 품평하고 저격하는 행태를 두고 대중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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