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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덕종의 아디스 레터] 우간다에서 쏘나타를 고쳐준 6·25 참전 용사

세계를 들썩이게 하는 월드컵의 계절이지만, 우리에게는 아쉽고 씁쓸함이 남는다. 남아공과의 3차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가능성의 끈을 놓지 못해 다른 조 경기 결과를 챙겼지만, 끝내 실망의 한숨을 내쉬어야 했다.

세계를 들썩이게 하는 월드컵의 계절이지만, 우리에게는 아쉽고 씁쓸함이 남는다. 남아공과의 3차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가능성의 끈을 놓지 못해 다른 조 경기 결과를 챙겼지만, 끝내 실망의 한숨을 내쉬어야 했다.

이럴 때면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의료 봉사를 하며 살던 시절이 생각난다. 어느 깊은 밤, 천지를 흔드는 “와~” 함성 소리에 놀라 잠에서 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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