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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나, 옥상 위로 내민 손…솔로·드라마 행보 잇는 근황

유나는 2019년 ITZY의 디지털 싱글 'IT'z Different'로 데뷔해 타이틀곡 '달라달라'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IT'z ICY', 'IT'z ME', 'Not Shy', 'GUESS WHO', 'CRAZY IN LOVE', 'CHECKMATE', 'CHESHIRE' 등 연이은 앨범...

유나, 옥상 위로 내민 손…솔로·드라마 행보 잇는 근황

(톱스타뉴스 한서영 기자) 그룹 ITZY(있지) 유나(신유나, 22세)가 옥상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도시 전경을 배경으로 한 포즈를 통해 활동 중 휴식 순간을 공유했다.

25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건물 옥상에서 한 손을 앞으로 뻗은 채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유나는 “take my hand”라는 글을 남겨 사진 속 장면과 어울리는 짧은 메시지를 전했다.

탁 트인 도시 전경 배경으로 포즈 “take my hand”. (사진=걸그룹 있지 유나(신유나) 인스타그램)

사진 속 유나는 하늘과 도심이 함께 보이는 공간에서 서 있는 전신 실루엣을 드러냈다. 뒤편으로는 빽빽한 건물과 고층 빌딩이 펼쳐져 있어 도심 한가운데에서 여유를 즐기는 듯한 구도가 완성됐다.

유나는 2019년 ITZY의 디지털 싱글 ‘IT’z Different’로 데뷔해 타이틀곡 ‘달라달라’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IT’z ICY’, ‘IT’z ME’, ‘Not Shy’, ‘GUESS WHO’, ‘CRAZY IN LOVE’, ‘CHECKMATE’, ‘CHESHIRE’ 등 연이은 앨범 활동으로 팀과 함께 국내외에서 이름을 알려 왔다.

그룹 활동에서는 리드래퍼, 리드댄서, 서브보컬을 맡아 무대를 이끌었다. ‘달라달라’와 ‘ICY’ 활동 당시에는 헤어 스타일과 안무 포인트를 통해 팀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강조했고, ‘CHERRY’ 등 수록곡 무대에서도 높은 톤의 음색과 그루브 있는 랩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유나는 일본 정규 1집 ‘RINGO’와 정규 2집 ‘Collector’ 등 해외 음반에도 참여하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어 버전 싱글 및 일본 활동을 통해 해외 팬들과 꾸준히 소통했고, ITZY 공식 팬덤 ‘MIDZY’의 지지를 받으며 투어와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개인 활동으로는 2024년 이후 솔로 음반 준비 이력이 정리돼 있으며, 2026년 3월에는 ‘미정’으로 표기된 솔로 음반을 통해 개인 음악 활동에 나섰다. 팀 내에서 보여 준 하이톤 보컬과 랩 색깔을 기반으로, 솔로곡에서는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녹인 음악을 선보였다.

연기 활동에서도 행보를 넓히고 있다. tvN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홍장미 역으로 특별출연해 여주인공의 동생 역할을 맡았고, tvN ‘최애의 사원’에서는 윤초이 역 조연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기존 무대 이미지와 다른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줬다.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 진행 경험도 쌓았다.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를 비롯해 ‘2021 SBS 가요대전: WELCOME’ MC, 2022년 ‘뮤직뱅크’ 스페셜 MC, 2023년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POP SUPER LIVE’ 공동 MC 등 다양한 방송에서 진행을 맡아 안정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2024년에는 MBC ‘라디오 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 밖 이야기를 들려주며 예능감을 드러냈다.

여담으로는 데뷔 전 플로어볼 선수로 활동하며 시·도 대회 우승, 전국대회 출전, 국회의원상 수상 등 이력을 남긴 점이 알려져 있다. 연습생 시절에는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며 연습에 매달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운동 경험과 노력형 성장 서사가 현재의 퍼포먼스와 자기 관리로 이어졌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몇 년간 ITZY는 ‘BORN TO BE’, ‘GOLD’, ‘Girls Will Be Girls’, ‘TUNNEL VISION’ 등 연속된 앨범 활동을 이어 왔다. 유나는 이 시기 다수의 화보와 브랜드 캠페인에도 참여해 광고계 러브콜을 받았고, 뷰티·스포츠의류·아이웨어·금융권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 나서며 영향력을 넓혔다.

한편, ITZY는 5월 새 미니 앨범 ‘Motto’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이번 앨범에는 단체곡과 더불어 예지의 ‘Pocket’, 리아의 ‘Asylum’, 류진의 ‘LOOK’, 채령의 ‘Undefined’, 유나의 ‘Tangerine’ 등 멤버별 솔로곡이 수록돼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서울 공연에서 먼저 선보인 유나의 솔로 무대는 밝고 자신감 있는 분위기와 퍼포먼스로 호응을 얻었으며, ITZY는 ‘Motto’ 활동을 통해 퍼포먼스 중심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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