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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가 급등에도, 코스피 '상승 출발'...원화 환율 1501원 개장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직전거래일 대비 2.18% 상승한 18만7500원, SK하이닉스는 2.64% 상승한 93만400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현대차(+0.19%), LG에너지솔루션(+0.27%), SK스퀘어(+0.75...

유가 급등에도, 코스피 '상승 출발'...원화 환율 1501원 개장

개인·기관 순매수, 코스피 장중 5520선 회복

 16일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출발한 가운데 시총 상위주들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장초반 강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 금요일(현지시간 13일) 미국증시는 하락했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05%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직전거래일 대비 38.44포인트(0.70%) 상승한 5525.68에서 거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 중이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직전거래일 대비 2.18% 상승한 18만7500원, SK하이닉스는 2.64% 상승한 93만400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현대차(+0.19%), LG에너지솔루션(+0.27%), SK스퀘어(+0.75%), 두산에너빌리티(+2.16%)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오전 9시 3분 현재 직전거래일 대비 1.32포인트(0.11%) 상승한 1154.28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개인이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에코프로(+0.66%), 에이비엘바이오(+0.32%), 코오롱티슈진(+0.29%)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0.15%), S&P500(-0.57%), 나스닥(-0.94%) 등 3대 지수는 하락했다. 중동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강세 지속, 미국의 지난해 4분기 성장률 부진 소식 속에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났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전했다. 주요 기술주 중 엔비디아(-1.58%), 애플(-2.21%), 마이크로소프트(-1.57%), 아마존(-0.89%),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A(-0.42%), 테슬라(-0.98%) 등이 하락했다.

같은 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98.71달러로 3.11% 급등했다.

미국 달러화 가치는 상승했다. ICE선물거래소에서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100.36으로 전장 대비 0.62% 올랐다.

미국 국채수익률은 엇갈렸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벤치마크 금리인 10년 만기 미국 국채수익률은 뉴욕증시 마감시간 기준 4.283%로 전장 대비 0.010%포인트,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미국 국채수익률은 3.729%로 0.033%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7.3원 오른 1501.0원에 개장했다.

이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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