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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위클리오늘] 포항시 소식(3. 25)

포항사랑카드는 실물 카드 결제는 물론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QR ▲모바일 앱 'iM샵' QR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한다. 지역 내 2만 5,423개소 가맹점을 비롯해 타보소 택시 앱(자동결제), 먹깨비 배달앱에서도...

[위클리오늘] 포항시 소식(3. 25)

◇ 포항시, 170억 규모 ‘포항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

- 구매한도 40만 원, 보유한도 70만 원, 4월 1일 0시 15분부터 충전 가능

- 지역 내 2만 5,423개소 가맹점.타보소 택시 앱, 먹깨비 배달앱에서 사용

포항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포스터/포항시 제공

[경북 위클리오늘=황보용택 기자] 포항시가 지역 경기 회복과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해 내달 1일부터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포항사랑카드) 170억 원을 10% 할인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달까지 1,060억 원을 발행한 데 이어, 이번 할인 판매분 170억 원을 포함해 올해 총 1,230억 원 규모를 유통하여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할인 판매는 지난달과 동일한 10% 할인율이 적용되며, 개인 구매 한도는 월 40만 원, 보유 한도는 70만 원이다.

포항사랑카드 충전은 4월 1일 0시 15분부터 ‘iM샵 앱’ 또는 지역 내 106개 판매 대행 금융기관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시민 편의를 위해 판매 대행 금융기관을 기존 104개소에서 106개소로 확대했으며, iM뱅크, 지역농·축·수협, 새마을금고, 신협뿐만 아니라 농협은행(포항시지부)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

포항사랑카드는 실물 카드 결제는 물론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QR ▲모바일 앱 ‘iM샵’ QR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한다. 지역 내 2만 5,423개소 가맹점을 비롯해 타보소 택시 앱(자동결제), 먹깨비 배달앱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포항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자금이 신속히 돌고 지역 경제순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상공인이 가장 먼저 체감하고 포항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상품권 활성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포항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 300개소 안전 점검 추진

- 산업재해 예방계획 심의·의결 및 대책 논의

- 안전보건지킴이 운영 및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제 본격 추진

- 현업 근로자 중심 대책 마련, 민간 전문가 참여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일자리경제국장,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 등 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 대책과 안전보건 관리 방향, 현장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포항시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 계획’을 심의·의결하고 ▲2026 안전보건지킴이 운영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제 용역 추진 등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함께 보고받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3년간 산업재해 발생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환경관리원 등 현업 근로자 중심으로 나타난 재해 유형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으로 ▲보호구 지급 ▲작업환경측정 ▲특수건강검진 ▲위험성평가 ▲관리감독자 교육 등 예방 중심의 종합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민간 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보건지킴이’ 12명을 활용해 시 발주 공사와 민간 사업장 등 약 30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산업재해는 사전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점검과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보건지킴이 운영과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제를 통해 현장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 포항시, 대학생.창업가.정책 자문단 참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출범

- 2030 청년친화도시 기본계획 공유, ‘Youth Main City’ 포항, 청년 주도 정책 시동

제3기 포항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청년이 중심이 되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포항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30 포항시 청년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에 따른 2026년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위원회 위원과 자문위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달 ▲위원회 구성 및 운영계획 보고 ▲2030 포항시 청년친화도시 조성 기획계획 공유 ▲포항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 운영 보고와 ▲ 위원회 활성화 방안 및 기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제3기 위원회는 ‘포항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당연직 2명, 시의원·대학생·사회초년생·청년 창업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촉직 위원 18명,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2년간 청년 정책의 심의·조정과 분석·평가를 수행하는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Youth Main City, Pohang(청년이 중심이 되어 혁신과 지역을 잇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한 2030 포항시 청년친화도시 조성 방향도 공유됐다.

시는 향후 실행계획 수립 과정에서 위원회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한편, 5개 대학 총학생회장으로 구성된 대학연합(POP)과 연계해 현장 중심 의견 수렴과 정책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정책은 당사자인 청년의 목소리가 반영될 때 실효성을 갖는다”며 “제3기 위원회가 청년과 시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청년친화도시 포항 조성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해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국무조정실이 주관하는 ‘청년친화도시’ 최종 지정을 목표로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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