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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위클리오늘] 코스피 6150선 상승 출발···환율 1473원대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 기대가 이어지면서 16일 코스피는 6150선에서 상승 출발했고 원·달러 환율은 1470원대 초반에서 움직였다.

[위클리오늘] 코스피 6150선 상승 출발···환율 1473원대

[위클리오늘=신하연 기자]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 기대가 이어지면서 16일 코스피는 6150선에서 상승 출발했고 원·달러 환율은 1470원대 초반에서 움직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직전 거래일보다 58.10포인트(0.95%) 오른 6149.49에 시작했다. 코스닥지수도 10.57포인트(0.92%) 상승한 1163.00에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6원 내린 1473.6원에 개장했다.

전날 코스피는 123.64포인트(2.07%) 오른 6091.39, 코스닥은 30.55포인트(2.72%) 상승한 1152.43에 마감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60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2월 27일 이후 32일 만이다.

전날 삼성전자는 2.18%, SK하이닉스는 2.99%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외국인 매수세가 다시 유입되면서 투자심리도 개선됐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기술주와 실적 기대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우지수는 0.15% 내렸지만, S&P500지수는 0.80% 올라 7022.95로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고 나스닥지수도 1.60% 상승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제유가도 비교적 안정됐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91.29달러, 브렌트유는 94.93달러에 마감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시장은 미국과 이란의 추가 협상 가능성과 기업 실적 개선 기대를 함께 반영 중이다. 다만 이런 상승세가 이어지려면 외교적 진전이 실제로 확인돼야 한다는 신중론도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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