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위클리오늘] 코스피 5550선 상승 출발···환율 1508원대

이날 장 초반에는 반도체주가 다시 지수 중심에 섰다. 개장 전 발표된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액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특히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큰...

[위클리오늘] 코스피 5550선 상승 출발···환율 1508원대

[위클리오늘=신하연 기자] 삼성전자의 깜짝 실적과 밤사이 미국 증시 상승이 겹치며 7일 코스피는 5550선에서 상승 출발했지만 원·달러 환율은 다시 1508원대로 올라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직전 거래일보다 101.86포인트(1.87%) 오른 5552.19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도 12.88포인트(1.23%) 상승한 1060.25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주간거래 종가 1506.3원보다 2.4원 오른 1508.7원에 출발했다.

코스피는 전날 5450.33으로 마감하며 5400선을 회복한 데 이어 이날도 상승 출발에 성공했다. 다만 환율은 다시 오름세로 출발하며 지정학 변수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이날 장 초반에는 반도체주가 다시 지수 중심에 섰다. 개장 전 발표된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액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특히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웃돌았고, 장 초반 삼성전자는 4%대 급등하며 20만전자를 회복했다.

밤사이 미국 증시도 강세였다. 로이터에 따르면 6일(현지시각) 다우지수는 0.36%, S&P500지수는 0.45%, 나스닥지수는 0.54% 올랐다.

시장은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 가능성을 일부 반영했지만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압박 발언도 함께 소화하는 모습이다.

국제유가는 여전히 부담이다. 같은 날 뉴욕시장에서 WTI는 배럴당 112.41달러, 브렌트유는 109.77달러로 각각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시한을 압박하면서 시장이 협상 기대와 군사 충돌 우려를 동시에 반영하는 모습이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