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위성곤 "성평등한 제주, 여성이 행복한 안심도시 실현"

위 의원은 AI 시대를 맞아 민주주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는 '민주주의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해당 조례에 △AI 성별영향평가 제도가 도입될 수 있도록 관련 단체들과 긴밀히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위성곤 "성평등한 제주, 여성이 행복한 안심도시 실현"

위성곤 의원.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에 나선 위성곤 국회의원은 12일 "성평등한 제주,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제주를 실현하겠다"며 제주 여성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한 내용을 담은 공약을 발표했다.

위 의원은 우선 여성의 경제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여성기업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여성기업 지원 원스톱 서비스 확대와 △여성기업에 대한 디지털 전환 사업을 추진하며 △여성 일자리 정책 협의체 확대 강화를 통해 실효성 있는 고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제시했다.

그는 "현재 성평등여성정책관이나 노동일자리과 등에도 여성의 일자리를 전담하는 팀이 없어 여성 관련 일자리 사업이 모두 흩어져 있는 상황"이라며 "여성 일자리 및 경제적 지위 향상 사업 전반을 운영할 전담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여성 미래일경험 및 중장년 여성 일자리 사업 확대와 △자활 등 사회연대경제형 여성 일자리 사업 확충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일과 가정의 실질적인 양립과 성평등한 노동 환경 조성을 위해 △일·가정 양립을 위한 대체인력 지원센터 설치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성별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임금공시제 민간 확대 △경력이음 지원 사업 확대 △여성 농·어업인 전담팀 신설 △제주형 성평등 사업장 지정 △성평등 마을만들기 등을 통해 일상 속 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제시했따.

위 의원은 도민 안전과 관련해 지난 3월 제주여성가족연구원 토론회에서 제기된 ‘낮은 안전 체감도’를 개선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인력과 시설·장비를 확충하고, 여성안심 도시 제주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를 위한 촘촘한 지원체계로서 △기후위기 대응 여성농어업인 지원 프로그램 마련 △장애여성 자립기반 확대 △한부모가족 종합지원체계 마련 △이주여성에 대한 권리 보장 등을 약속했다.

위 의원은 또 "기후위기 대응에 따른 산업전환 과정에서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피해가 클 수 밖에 없다"면서 △정의로운 노동전환지원센터 추진에 따른 여성 직업훈련 과정 신설 △지역 녹색성장 탄소중립 기본계획에 성별영향평가 의무화 추진 △‘기후예산제’ 도입시 성인지 예산 준수 등을 공약했다.

미래 시대를 대비한 정책 혁신도 포함됐다. 위 의원은 AI 시대를 맞아 민주주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는 ‘민주주의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해당 조례에 △AI 성별영향평가 제도가 도입될 수 있도록 관련 단체들과 긴밀히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노동특보 신설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행정을 강조하며, "제주 여성들이 차별 없이 역량을 발휘하고 일상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제주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