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위성곤 국회의원이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핵심 공약을 오늘(29일) 발표했습니다.
위 의원은 먼저 4·3에 대한 왜곡과 폄훼를 엄단하기 위해 '제주4·3특별법' 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족 복지를 위해서는 국립제주트라우마센터 지원 확대와 법률 지원 강화, 유족 협동조합 설립 등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4·3의 올바른 이름을 찾는 '정명' 작업과 함께 미군정의 책임 규명, 배제자 문제 해결 등 미완의 과제들을 제시했습니다.
4·3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하기 위해 청년 공익활동 지원과 국제 청년포럼 설립, 차세대 문화예술 지원도 공약했습니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4·3 기념관 리모델링과 AI 다국어 해설 서비스, 평화공원 내 순환 전기차 도입 등도 추진합니다.
특히 다가오는 2028년 80주년에 대비해 민관 협력의 '범국민 추진기구'를 올 하반기부터 가동하겠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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