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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폭탄 '미토스' 터진다…앤트로픽의 공포마케팅?
앤트로픽이 사이버 보안을 위한 공동 계획 '프로젝트 글래스윙' 출범했다. (출처=앤트로픽 홈페이지)
[딜사이트경제TV 이승석 기자] 최근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이 공개한 AI 모델 ‘미토스’(Mythos)가 전례 없는 해킹 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글로벌 보안·금융 업계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 같은 미토스의 성능에 대한 회의론이 제기되고 있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미토스가 “너무 위험해서 공개할 수 없다”는 앤트로픽의 주장에 대해 “공포에 기반한 마케팅”이라고 비판했다. 실제로 미토스는 애플, 구글, 아마존 등 일부 기관에 공개되던 당일, 비인가 사용자들이 무단 접근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앤트로픽이 미토스를 일부 기관에게만 공개한 이유에 대해 △일반 사용자에게 공개하기에는 컴퓨팅 자원이 부족하고 △이에 따라 수익성 높은 기업 고객에게 집중하기 위한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해 미토스가 모든 관련 기관들에게 공개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너무 강력해서 공개 못한다더니…출시 당일 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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