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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원주시, 인공지능 산업 협력 확대 위한 글로벌 교류

강원 원주시가 디지털헬스케어와 인공지능(AI) 산업 협력 확대를 위해 대만과의 글로벌 교류에 나선다.

원주시, 인공지능 산업 협력 확대 위한 글로벌 교류

강원 원주시가 디지털헬스케어와 인공지능(AI) 산업 협력 확대를 위해 대만과의 글로벌 교류에 나선다.

원주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신주시와 신주과학단지를 방문해 산업 중심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특히 3월 25일 개막하는 AI EXPO Taiwan 2026에 참가해 ‘AI 기반 디지털헬스 산업도시, 원주의 전략과 비전’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원주시의 디지털헬스 산업 기반과 AI 융합 전략, WAH 프로젝트 등을 소개하며 글로벌 협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12월 디지타임즈의 콜리 황 회장이 원주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후 신주시와의 교류가 이어지며 협력 논의가 본격화됐다.

신주과학단지는 대만 과학기술부 산하 핵심 산업단지로, TSMC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집적된 첨단 클러스터다. 약 18만 명의 종사자와 8만 명 이상의 석·박사급 인력이 활동하며 ‘대만의 실리콘밸리’로 평가받는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AI와 디지털헬스케어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프로젝트 발굴, 실증 협력, 기업·대학·기관 간 교류 확대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공식 협의를 통해 단계별 실행 전략을 마련하고, 향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방문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산업 협력으로 확장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AI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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