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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원주시, 4월부터 지역 대학과 ‘찾아가는 우리동네 늘봄학교’ 운영

각 대학은 인공지능(AI), 보건의료, 로봇·철도·모빌리티 등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전공 기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학교 방문형 중심 운영을 보완해, 대학 방문형...

원주시, 4월부터 지역 대학과 ‘찾아가는 우리동네 늘봄학교’ 운영

원주시 교육발전특구 사업 일환

4월부터 본격 추진, 지역특화 산업 분야 체험 확대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원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대학과 협력해 ‘찾아가는 우리동네 늘봄학교’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의 전문 인력과 시설을 활용해 초등학생에게 양질의 교육과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부터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강원대학교 원주캠퍼스, 경동대학교, 한라대학교 등 3개 대학이 참여한다. 각 대학은 인공지능(AI), 보건의료, 로봇·철도·모빌리티 등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전공 기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학교 방문형 중심 운영을 보완해, 대학 방문형 프로그램과 지역 돌봄기관 연계 모델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교육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인 사업은 4월부터 추진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는 각 참여 대학을 통해 프로그램 신청 및 운영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해 ‘찾아가는 우리동네 늘봄학교’ 운영을 통해 15개 학교, 2,8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대학과 연계한 늘봄학교 운영을 통해 초등학생에게 안정적인 돌봄과 다양한 방과 후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늘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며, “관내 초등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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