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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원광대학교병원, 재난대응 강화 제35보병사단과 합동훈련

원광대학교병원이 민·군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보병여단의 실제훈련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원광대학교병원, 재난대응 강화 제35보병사단과 합동훈련

원광대학교병원이 민·군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보병여단의 실제훈련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응급의료전용헬기(닥터헬기)가 최근 제35보병사단 106보병여단이 실시한 대량전상자 처치반 실제훈련에 참여해 민·군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훈련은 전투 및 재난 상황에서 다수의 전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원광대학교병원 닥터헬기는 현장 응급의료 지원과 중증환자 신속 이송 절차를 점검했으며, 육군응급의료센터 닥터헬기와 연계한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환자 이송과 응급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제35보병사단과 응급의료 지원 및 재난 대응 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민·군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 도입 10주년을 맞은 닥터헬기는 지난 10년간 전북지역과 인접 권역의 중증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현재까지 총 2,475건의 출동 요청을 접수해 1,625명의 환자를 이송했으며, 오는 7월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하태욱 항공의료팀장은 “합동훈련은 재난 및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에 대비한 대응 역량을 높이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일영 병원장은 “민·군 협력체계 강화로 지역 응급의료 안전망 강화와 중증응급환자 생명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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