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신경과 이상학 교수가 치매 예방과 치매환자 치료·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이상학 교수가 최근 전주에서 열린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치매극복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확산하고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9월 21일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치매 유공자 시상을 비롯해 상담·검진, 치매 관련 제도 안내, 치유 프로그램, 디지털 헬스케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교수는 치매 환자의 진료와 치료는 물론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지역사회 치매 관리 체계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상학 교수는 “전북은 전국 평균보다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인 만큼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며 “치매 위험요인을 조기에 찾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환자들이 적절한 시기에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은 “이상학 교수는 치매 환자 진료뿐 아니라 치매의 위험요인과 조기 증상,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는 교육 활동에도 힘써 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원광대학교병원도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 치료·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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