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사회복지재단(이사장 변성운)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울주군가족센터(센터장 임대완)는 9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울산에 거주하는 40~65세 중년여성 6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 「아내, 엄마에서 다시 온전한 나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울산 울주군가족센터(센터장 임대완, 삼일사회복지재단 위탁 운영)가 지역 내 40~65세 중년여성 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아내, 엄마에서 다시 온전한 나로'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사업은 9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각자의 고민과 삶의 경험을 공유하며, 그간 가족 돌봄에 매진하느라 소홀했던 개개인의 내면을 살폈다. 아울러 스스로의 강점과 가치를 재발견하는 뜻깊은 기회를 누렸다.
소감 발표에서 한 참석자는 “늘 가족을 먼저 생각하며 살아오다 보니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 같다”라며 “앞으로는 가족을 위한 역할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시간도 갖고,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피며 나다운 삶을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임대완 울주군가족센터장은 “센터는 지역주민이 생애주기에 따른 변화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상담과 교육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라며 “특히 중년기는 가족의 형태가 달라지고 삶의 방향을 깊이 돌아보며 새로운 후반전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주민들이 이 시기를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알렸다.
한편 울주군가족센터에서는 주민을 위한 가족상담 서비스를 비용 없이 제공 중이다. 개인 정서 문제나 가족관계 고민이 있는 주민은 사전 예약 절차를 거쳐 상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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