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는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 부모코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국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가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 부모코칭 프로그램의 하나로 ‘중국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9일 센터 내에서 2026년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다문화가족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참가 부모들이 직접 중국 전통 만두를 조리하고 이중언어 교육을 받는 자녀가 이를 함께 시식하며 중국의 식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모국 문화를 매개체로 삼아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를 사용하게 함으로써, 자녀가 부모 모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문화적 이해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부모코칭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총 14회기(월 2회)로 운영되며, ▲초등학생 학부모 역할 교육 ▲중학생 학부모 역할 교육 ▲중국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장은 “부모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부모들이 자녀의 이중언어 발달을 지원하는 역량을 키우고, 부모의 모국 언어와 문화를 가족 안에서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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