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가족센터, 이중언어 부모코칭 '식생활 교육 및 요리 체험' 프로그램 개강
울산북구가족센터(센터장 문화정)는 27일 다문화가족 부모를 대상으로 이중언어 부모코칭 프로그램인 ‘식생활 교육 및 요리 체험’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앞서 식생활교육울산네트워크와 연계해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요리 체험 프로그램에 이어 마련됐으며, 다문화가족 부모 15명이 참여한다.
센터는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부모들이 다양한 식재료와 조리법을 배우고, 한국 식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식생활 교육과 요리 체험을 함께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조리 과정과 미각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특히 수업에서 배운 요리를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모국어 사용을 자연스럽게 활성화하고,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정 센터장은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이중언어 역량 강화와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 가족 간 소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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