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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과학대, 3개 학위과정 공학기술교육인증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가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이 실시한 '2026년 공학기술교육인증(ETAC) 평가'에서 기계공학기술 학위과정이 예비인증(PA)을 획득하고, 전기공학기술과 화학공학기술 학위과정이 인증연장(AE) 판정을 받아 총 3개 학위과정이 인증을 유지·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울산과학대, 3개 학위과정 공학기술교육인증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가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이 실시한 '2026년 공학기술교육인증(ETAC) 평가'에서 기계공학기술 학위과정이 예비인증(PA)을 획득하고, 전기공학기술과 화학공학기술 학위과정이 인증연장(AE) 판정을 받아 총 3개 학위과정이 인증을 유지·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울산과학대 제공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가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이 실시한 '2026년 공학기술교육인증(ETAC) 평가'에서 기계공학기술 학위과정이 예비인증(PA)을 획득하고, 전기공학기술과 화학공학기술 학위과정이 인증연장(AE) 판정을 받아 총 3개 학위과정이 인증을 유지·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학기술교육인증(ETAC, Engineering Technology Accreditation Criteria)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요구하는 국제적 수준의 공학·기술 교육 기준에 도달했음을 인증하는 제도로, 공학교육인증(EAC), 컴퓨터·정보(공)학교육인증(CAC)과 더불어 공학 분야 인증제의 한 갈래를 이룬다.

EAC와 CAC가 주로 일반대학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ETAC는 전문대학이 중심이 돼 도입을 추진해 온 제도이며, 인증을 도입한 학과에서 소정의 기준을 충족한 전공 과정을 이수한 졸업생에게는 국제적·전문적 수준의 공학 현장 실무 능력을 갖췄다는 점이 보증된다.

울산과학대학교는 기존 인증을 유지하던 전기공학기술과 화학공학기술 학위과정에 더해 기계공학기술 학위과정을 신규로 신청해 이번 2026년 평가에서 총 3개 학위과정에 대한 인증평가를 받았다.

평가단은 올해 4월 울산과학대학교를 방문해 자체평가보고서 검토, 교육과정 및 교육 환경 확인, 교수 및 학생 면담, 교육시설 점검 등을 포함한 현장 방문평가를 실시했다. 이후 서면평가와 방문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예비논평서를 작성했으며, 인증평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논평서를 확정했다.

최종 평가 결과 기계공학기술 학위과정은 예비인증(PA)을 획득해 신규 인증기준을 충족했고, 전기공학기술과 화학공학기술 학위과정은 인증연장(AE)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울산과학대학교는 2027년 3월 1일부터 2030년 2월 28일까지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종합 의견을 통해 울산과학대학교가 체계적인 교육 품질 관리와 우수한 교육 환경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교육과정 개선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공학기술교육인증 운영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돼 지속가능한 운영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울산과학대학교 이진우 공학기술교육센터장은 "기존 인증 학위과정의 인증을 안정적으로 연장하고 기계공학기술 학위과정까지 예비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우리 대학의 공학 교육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성과 기반 교육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공학 기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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