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롯데백화점 울산점과 협력해 지역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의 제품 홍보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상생 로컬업 쇼룸 ‘울산 희망 점방’ 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울산지역 창업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는 상생 쇼룸이 운영되고 있다. 대형 유통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브랜드를 시민과 소비자에게 알리고, 오프라인 홍보와 온라인 판로 확대를 함께 지원하는 방식이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롯데백화점 울산점과 협력해 지역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의 제품 홍보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상생 로컬업 쇼룸 '울산 희망 점방'을 운영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우수 제품의 오프라인 홍보 기회를 확대하고, 대형 유통시설과 지역기업 간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쇼룸은 롯데백화점 울산점 1층 북측 입구 유휴공간에 조성됐다.
'울산 희망 점방'은 지역 기업 제품을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온라인 연계 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도 함께 지원한다. 소비자는 쇼룸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참여 기업과 제품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쇼룸은 '울산이 만들고 울산이 발견하는 곳'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지난 5월 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이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매월 3개 기업이 입점해 제품 전시와 홍보를 진행한다.
현재 '울산 희망 점방'에는 지역 창업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참여해 우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참여 기업들은 백화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직접 알리고,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이번 쇼룸 운영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대형 유통시설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실질적인 접점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초기 창업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제품 홍보 공간 확보와 시장 반응 확인이 중요한 과제인 만큼, 백화점 쇼룸 운영이 판로 개척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은 "울산 희망 점방은 지역의 우수한 창업기업과 소상공인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상생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성장과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시범 운영 종료 후 참여기업 만족도 조사와 성과 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속 운영 여부와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향후 동행축제 및 소담스퀘어 사업과 연계한 추가 상생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인섭기자 inseob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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