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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중구 북한이탈주민 25명, 범죄 예방 배우고 마음 나눠

울산 중구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범죄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을 배우고, 향기와 꽃을 활용한 활동으로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

울산 중구 북한이탈주민 25명, 범죄 예방 배우고 마음 나눠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이 13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 치유 공동연수(힐링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중구 제공)

울산 중구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범죄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을 배우고, 향기와 꽃을 활용한 활동으로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기 쉬운 범죄 유형을 설명하고 피해를 피하기 위해 알아둬야 할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교육에 이어 참여자들은 직접 향수를 만들고 꽃꽂이 작품을 꾸몄다. 향기를 활용한 체험을 하면서 일상의 긴장을 덜고 각자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울산 중구가 13일 오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마련한 '북한이탈주민 치유 공동연수(힐링 워크숍)'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을남 울산하나센터장, 북한이탈주민 등 모두 25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새로운 생활환경에 적응하는 주민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 정보를 전하고, 참여자들이 서로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체험이 범죄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정서적으로도 여유를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계속 돕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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