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인, 장생포초 방문해
특수학생 대상 코딩수업 등
25개사 참여 다양한 나눔활동
▲ 울산 남구는 7일 장생포초등학교에서 ‘청년 창업가 사회환원활동’을 진행했다. 남구청 제공
울산 남구는 7일 장생포초등학교에서 ‘청년 창업가 사회환원활동’을 펼쳤다.
이날 스타트업 창의차고 입주기업이자 AI 교육 플랫폼 및 피지컬 스마트 코딩교구 개발·제작 업체인 ‘아이다인’은 장생포초 특수학급 학생 대상으로 무료 코딩수업을 진행했다.
아이다인은 지난해부터 특수아동을 위해 자체 개발한 코딩 교구로 장애인복지관과 삼산고 등 4개 중·고등학교에서 32회(144명)에 걸쳐 무료 코딩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도 학교의 학사일정에 맞춰 특수학급 학생들에게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혜민 아이다인 대표는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는 보호자와 교사들의 말을 들을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남구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들이 소외된 이웃,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선순환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 ‘청년 창업가 사회환원사업’은 청년 창업가들이 재능나눔, 물품 및 현금기부, 환경보호 운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이다.
청년 창업가는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스타트업 창의차고 입주기업,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 참여업체 등 남구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소방관 무료식사 대접, 재능기부, 환경캠페인 등 25개사 청년 창업가들이 사회환원활동을 펼쳤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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