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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울산 남구 '릴레이 골목축제' 11월까지 잇따라 개최

울산 남구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릴레이 골목축제'를 남구 곳곳에서 개최한다.

구글 선호출처 추가

지난 23일 임현철 남구청장, 이양임 남구의회의장이 삼호동 어은로 곱창거리 일원에서 열린 2026년 골목상권 콘텐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삼호동 궁거랑 낭만축제 개회식에 참석해 내빈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남구 제공

임현철 남구청장이 지난 23일 남구 삼호동 어은로 착한거리 선포식을 기념해 착한가게 가입 점주에게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릴레이 골목축제'를 남구 곳곳에서 개최한다.

지난 23일과 24일 삼호동 어은로·곱창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삼호동 궁거랑 낭만축제를 시작으로 '릴레이 골목축제'가 시작됐다.궁거랑 낭만축제는 태화강 국가정원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낭만포차, 궁거랑가요제, 착한거리 선포식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착한거리 선포식이 진행된 어은로 일대에는 23일 착한가게 합동 가입식을 가진 4개 업소를 포함해 총 23개소의 착한가게가 위치해 있는데, 이는 삼호동 전체 착한가게(63개소)의 거의 40%에 이르는 수치다.

이와 함께 29일과 30일에는 울산과학대학교 후문 일원에서 무거사랑 가을의 향연 골목축제가 대학생 장기자랑과 플리마켓, 벼룩시장 행사로 진행되며 상권 이용 스탬프 투어도 29일부터 4주간 전개된다. 또 31일에는 팔등로 기부거리에서 주민노래자랑, 기부체험부스 등 골목형상점가 축제가 개최돼 주민들이 축제를 즐기며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1월 7일에는 달동먹자골목 달밤축제가 열려 먹거리와 골목 특유의 정취를 바탕으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4일부터 이틀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관광지 및 상권 일원에서 관광지 및 맛집 스탬프 투어를 진행해 방문객들이 장생포 특구를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수빈기자 gpfk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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