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울산] [앵커]울산시가 '노후가 건강한 평생도시'을 목표로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갑니다.특히 AI디지털 시대 노인들이 자칫 소외되거나 고립되지 않도록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장성길 기자입니다.[리포트]식당마다 종업원은 줄고, 그 자리에는 무인 주문기계, 키오스크가 들어섰습니다.공연과 교통편 등의 예매나 결제도 사실상 스마트폰으로 대체된 지 오랩니다.이러한 빠르게 바뀌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노인들이 소외 받지 않도록, 디지털 교육이 대폭 강화됩니다.울산시는 올해 약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AI디지털 교육 거점센터를 기존 1곳에서 3곳으로 늘립니다.복지관과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도 늘리기로 했습니다.경로당 백여 곳도 AI 프로그램 활용과 원격 강의 등이 가능한 공간으로 개선할 계획입니다.울산시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노인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울산 사람의 자부심' 이른바 '울부심' 정책의 일환으로 청년과 여성에 이어 세번쨉니다.[김두겸/울산시장 : "어르신들이 느끼는 일상의 불편은 줄이고, 건강과 안전은 든든하게 챙기고 활기찬 노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또 보다 많은 노인들이 편리하게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도 확대했습니다.기존의 75세 이상 노인들에게만 적용되던 시내버스 무료 요금제가 70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한달에 4차례 4,500원을 초과하는 요금에 대해 전액 지원해주는 '택시 이용권' 대상도 기존 85세에서 80세로 확대했습니다.이와함께 농촌 등을 찾아가는 진료, 독거노인 안전지킴 서비스, 노인 전용 주택 공급 등 의료와 안전, 주거 분야에서도 지원 정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KBS 뉴스 장성길입니다.영상편집:김태윤
‘울부심’ 노인정책 발표…디지털 교육·교통 지원 강화
특히 AI디지털 시대 노인들이 자칫 소외되거나 고립되지 않도록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장성길... 울산시는 올해 약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AI디지털 교육 거점센터를 기존 1곳에서 3곳으로 늘립니다. 복지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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