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디지털/생활 문해교육 2개 분야 추진
[베리타스알파=박병언 기자] 우석대 진천캠이 교육부의 '2026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기초 문해능력과 AI/디지털, 생활 문해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교육 기회 확대와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우석대 진천캠은 이번 공모에서 ▲AI/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 ▲생활 문해교육 프로그램 등 2개 분야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석대 진천캠퍼스는 국고보조금 1400만원과 대학 대응투자 1400만원을 포함해 총 28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사업 기간은 4월부터 2027년 2월까지다. AI/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AI/디지털 기초문해'와 'AI/디지털 일상생활문해' 과정으로 운영되며 스마트폰 활용과 키오스크 이용, 배달앱/지도 서비스 활용 등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한다. 생활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생활 속 문서 이해와 활용'과 '실생활 경제문해 길잡이' 과정으로 구성되며 공공문서/경제/금융 관련 문서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문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두 개 프로그램은 성인문해 학습자와 다문화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전 과정 무료로 운영된다. 학습자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 개별 상담을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우석대 진천캠퍼스는 '대한민국 문해의 달/시화전' 참여와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 주민 참여형 백일장 개최 등을 통해 지역 문해문화 확산에도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최상명 진천캠 부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내 성인 학습자들이 디지털 환경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문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우석대 진천캠이 교육부의 '2026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사진=우석대 진천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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