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주연 기자] 복잡한 금융 뉴스 속에서 독자에게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소식을 선별했습니다. 은행·증권·카드 등 업권별 핵심 변화와 주요 내용을 간결하게 전해드립니다.
◆ 청년 자립 지원에 초점 맞춘 금융 설계
우리금융그룹은 이날부터 미취업자와 취업 초기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미래이음대출'을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우리미소금융재단에 1000억원을 추가 출연해 재원을 확보했고, 신용이력 부족 등으로 기존 정책금융 이용이 어려운 청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설정했다.
금리는 연 4.5% 수준이며 한도는 최대 500만원이다. 거치기간은 최대 6년으로 이후 분할상환 방식이 적용된다. 우리금융은 포용금융 공급 규모를 기존 6.5조원에서 7.2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30일 광주광역시 북구 소재 신한은행 광주금융센터에서 진행된 '신한 학이재 광주' 개관식에서 (왼쪽부터) 정상혁 신한은행장,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정광영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장, 김영문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 지역 밀착형 금융교육 체계 구축
신한은행은 광주광역시에 금융교육 공간 '신한 학이재'를 개관하고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은행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시설로 시니어와 장애인,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모바일 금융 이용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제공한다. 금융감독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 협력해 AI 관련 교육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최근 3년간 약 300억원을 투입해 2만4000여명의 보이스피싱 피해자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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