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솔루션 분야 6개 기업 선정...생산적금융·지역 창업 지원 강화
우리금융그룹이 충북 오창에 위치한 디노랩 충북센터에서 ‘디노랩 충북3기’ 발대식을 진행하며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 육성에 본격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우리금융]
[아시아에이=김충현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충북 오창에 위치한 디노랩 충북센터에서 ‘디노랩 충북3기’ 발대식을 진행하며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 육성에 본격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디노랩 충북3기’에는 인공지능(AI), 제조, 솔루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유망 스타트업 6개사가 선정됐다.
선정 기업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수출 자동화 AI 에이전트 기업 ‘그린다에이아이’ △외식 프랜차이즈 AI 솔루션 기업 ‘디퓨전랩’ △숙박업 운영관리 솔루션 기업 ‘비니즈’ 등이다.
또한 △AI 기반 항공·드론 설계 자동화 클라우드 시뮬레이션 기술 기업 ‘에브리심’ △음식물 폐기물 자원순환 통합 솔루션 기업 ‘제로원’ △로봇·드론 맞춤형 무선충전 모듈 개발 기업 ‘코일즈’ 등도 포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금융의 스케일업 역량과 충청북도 창업 지원 정책이 결합한 지역 밀착형 협력체계로 평가된다. 특히 최근 조성된 200억원 규모의 ‘디노랩 3호 펀드’를 통해 선정 기업에 대한 투자와 후속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의 디노랩 프로그램은 지역 정책과 금융 지원을 동시에 융합해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실용적 협력 모델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우리금융의 디노랩 프로그램은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최적화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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