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청소년 마이데이터’ 출시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13일 우리WON뱅킹 앱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금융자산을 조회·관리할 수 있는 ‘청소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
출처 : 우리은행
이번 서비스는 만 14세 이상 청소년이 본인 인증 후 필요한 금융정보를 직접 선택해 조회·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청소년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스스로 금융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청소년 마이데이터’는 우리WON뱅킹 내 ‘자산/소비’ 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 이용자는 ▲예금 ▲카드 이용 내역 ▲주요 페이 서비스 포인트 현황 등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직관적인 UI/UX를 적용해 ▲용돈 및 저축 진단 ▲소비 캘린더 ▲지출 수단별 이용 내역 ▲소비 카테고리 분석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소비와 저축 현황을 손쉽게 파악하고 올바른 경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은 기존 청소년 전용 서비스 ‘우리틴틴’에 이번 ‘청소년 마이데이터’를 더해 청소년 금융서비스 라인업을 강화했다. 또한 이용자가 성인이 되면 일반 ‘우리 마이데이터’ 서비스로 자연스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연계성을 높일 예정이다.
우리은행 MyData플랫폼부 박진수 부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스스로 금융생활을 점검하고 올바른 경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라며 “청소년기에 시작한 금융 경험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자연스럽게 자산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 2026년 1분기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 달성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2026년 1분기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
출처 : 하나은행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2026년 3월 말 기준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전년 말 대비 9224억 원 증가한 49조 3037억 원으로, 은행권 퇴직연금사업자 중 적립금이 가장 크게 증가했다.
하나은행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026년 1분기에도 또다시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하며 ‘퇴직연금 1등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이 같은 성과는 손님 중심의 차별화된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온 결과다.
먼저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연금자산 관리를 위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해 왔다. 특히,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일임 서비스’ ▲카카오톡 기반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 제공 서비스 ‘하나 MP구독 서비스’ ▲적립부터 인출까지 생애주기 전반을 통합 관리하는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면 채널에서도 연금 상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퇴직연금 VIP손님을 위한 ‘연금 더드림 라운지’ ▲손님을 직접 찾아가는 ‘움직이는 연금 더드림 라운지’ ▲기업 임직원을 위한 ‘하나 무빙클래스’ 등을 통해 손님의 연금자산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하나은행 퇴직연금그룹 관계자는 “하나은행을 연금자산관리의 동반자로 선택해 주신 손님들의 신뢰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손님의 연금자산이 안정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더욱 차별화된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뱅크, 더 똑똑해진 AI 통합검색 도입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기존 검색창의 기능을 고도화해 AI가 고객의 맥락과 의도를 파악해 상황에 맞는 금융 서비스와 정보를 안내하는 ‘AI 통합검색’을 도입했다.
출처 : 케이뱅크
이번 통합검색은 키워드 중심 검색을 넘어 AI가 고객의 검색 의도를 이해해 적합한 정보를 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다. 금융 용어나 상품명을 정확히 알지 못하더라도 궁금한 내용을 문장 형태로 입력하면 AI가 맥락을 분석해 관련성 높은 결과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카드 잃어버렸어요’, ‘이체가 안돼요’처럼 일상적인 표현으로 검색해도 AI가 의도를 파악해 카드 분실 신고, 장기미사용 풀기 등 상황에 맞는 서비스나 화면으로 안내한다. 이를 통해 전문 용어나 정확한 표현을 사용하지 않아도 일상 언어로 입력하는 것만으로 쉽고 직관적인 검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검색 결과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검색어와 연관된 도움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예를 들어 ‘의심전화’라고 검색하면 중요거래 추가인증, 명의도용 전액보상 등 금융사기예방 서비스를 추천하고, AI가 관련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요약해 안내한다. 고객은 상황에 맞게 함께 알아두면 좋은 정보와 서비스까지 확인할 수 있다.
오탈자나 부정확한 표현에 대한 자동 보정 기능도 강화됐다. 사용자가 검색어를 잘못 입력하더라도 이를 자동으로 교정하고, 의미적으로 가장 근접한 결과를 도출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검색이 단순한 정보 탐색을 넘어 고객이 놓치기 쉬운 정보까지 먼저 챙겨주는 능동적인 서비스로 진화했다”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혁신적인 금융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 자립준비청년의 ‘당당한 홀로서기’에 힘 보탠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14일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자립준비청년 지원 프로그램’ 발대식을 열었다.
출처 : KB국민은행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해 시작돼 올해로 2회째를 맞았으며, 보호기간 종료 후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전국 200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자립지원금과 함께 1년간 ▲진로 탐색 ▲학업 성취 ▲자격증 취득 ▲취업 컨설팅 ▲일 경험 연계 프로그램 등 맞춤형 진로설계 과정을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는 경제적 자립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금융교육 과정을 새롭게 마련해 청년들이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로 나아가는 출발선에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희망찬 미래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KB국민행복 희망 프로젝트’를 통해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청년 IT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KB IT’s Your Life’ 7기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과 지방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지방 거주 청년을 위한 비대면 전용반을 개설하는 등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 더존비즈온과 ‘뱅크인 플랫폼’ 기반 협업 확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더존비즈온(대표 이강수, 지용구)과 협력해 ERP 플랫폼 ‘WEHAGO’에 ‘뱅크인 플랫폼’ 서비스를 적용하고 ‘급여바로이체’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출처: 신한은행
신한은행의 ‘뱅크인 플랫폼’ 서비스는 기업고객이 별도의 은행 기업 인터넷뱅킹에 접속하지 않고도 회계, 물류, 재고관리 등에 사용하는 ERP 시스템 내에서 계좌조회, 급여이체, 집금 등 주요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양사는 지난해 업무협약 체결 이후 더존비즈온의 ERP에서 신한은행의 기업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서비스 적용은 그 첫 결과물이다. 신한은행과 더존비즈온은 ‘WEHAGO’에 신한은행 API 기반 ‘뱅크인 플랫폼’을 연계해 ‘급여바로이체’ 기능을 우선 적용했으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의 업무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기업 고객의 부담 완화를 위한 추가 혜택도 지원한다. ‘WEHAGO’와 ‘뱅크인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WEHAGO’ 내 ‘ONE AI’ 서비스를 3개월간 무료로 지원하고 신한은행 계좌에서 이체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ONE AI’ 서비스는 기업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기업에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내부 데이터 보안을 강화해 안전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맞춤형 AI 서비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존비즈온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 고객이 ERP 환경 안에서 보다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의 실제 업무 흐름에 맞춘 금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 ‘뱅크인 플랫폼’ 서비스는 ▲아이퀘스트 ‘얼마에요’ ▲핑거 ‘파로스’ ▲이지샵 ‘장부관리’ 등 중소기업이 많이 이용하는 ERP 플랫폼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더존비즈온 ‘WEHAGO’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IBK
기업은행, 조달청과 혁신 스타트업 위한 IR 행사 성료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은 지난 14일 조달청과 IBK창공 마포센터에서 공동 IR 행사를 성료했다.
지난 14일 서울시 마포구 IBK창공 마포센터에서 참여 기업 관계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출처 : IBK기업은행
이번 행사는 혁신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및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개최됐다. 양 기관은 2024년부터 매년 공동 IR 행사를 개최하며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조달청 혁신제품을 보유한 우수 기업이 참여해 투자 유치를 위한 IR 피칭을 선보였다. 조달시장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조달청 담당자와의 1:1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날 IR에 참여한 '나노일렉트로닉스'는 겨울철 도로 결빙을 방지하는 스노우 멜팅 시스템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혁신·벤처스타트업의 투자유치 및 조달시장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조달청과 협력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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