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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파크골프장 8곳 이상 확대···생활체육 인프라 대폭 확충

또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내에는 공공폐수처리시설 상부를 활용한 9홀 규모 파크골프장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된다. 시는 이 외에도 추가 부지 확보를 통해 파크골프장 설치를 지속 검토할...

용인시, 파크골프장 8곳 이상 확대···생활체육 인프라 대폭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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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개관한 기흥국민체육센터에서 운영 중인 스크린파크골프장 모습.   /사진=용인시

스마트비즈 = 김대한 기자 | 용인특례시가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해 관련 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용인시는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현재 2곳에 불과한 파크골프장을 8곳 이상으로 확대하고, 스크린 파크골프장도 3곳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현재 시는 처인구 포곡읍과 수지구 죽전동 일대에 9홀 규모 파크골프장 2곳을 운영 중이나, 수요 증가로 이용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공원과 하천변, 산업단지 등을 활용해 18홀 2곳, 14홀 1곳, 9홀 3곳 등 신규 시설을 조성해 전체 규모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우선 기흥구 기흥호수공원에 조성 중인 14홀 규모 파크골프장은 이달 말 준공 예정이며, 잔디 활착 기간을 거쳐 5월 정식 개장한다. 향후 공간 확장을 통해 18홀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역북2근린공원과 수지중앙공원에도 각각 9홀 규모 파크골프장이 조성되며, 처인구 남사읍 진위천변과 모현읍 경안천변에는 18홀 규모 파크골프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진위천변 시설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안천변 시설은 2029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된다.

또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내에는 공공폐수처리시설 상부를 활용한 9홀 규모 파크골프장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된다.

시는 이 외에도 추가 부지 확보를 통해 파크골프장 설치를 지속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실내에서도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스크린 파크골프장도 확대한다. 현재 기흥국민체육센터 1곳에서 운영 중인 시설을 수지구 아르피아스포츠센터와 처인구 용인시실내체육관에 추가 설치해 총 3곳으로 늘리고, 오는 7월부터는 스크린 파크골프 아카데미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파크골프는 저렴한 비용과 접근성으로 시민 이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시민 수요에 맞춰 시설 확충과 투자를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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