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는 외국인 건설근로자의 원활한 민원 업무 지원을 위해 지난 1일부터 ‘AI 기반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언어를 실시간으로 통·번역해 주는 서비스다. 공제회는 외국인 방문 민원이 많은 서울남부센터와 경기지사에 전용 창구를 우선 마련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그동안 한국어가 익숙치 않아 퇴직공제금 신청 등 주요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어온 외국인 건설근로자들은 이번 AI 서비스 도입으로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석 공제회 고객사업본부장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계기로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고객이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민원 환경을 앞으로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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