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64%↑
10일 신한은행 본점 현황판 앞 직원이 미소를 띠고 있다. 이날 증시는 이스라엘·레바논 간 협상 가능성에 따른 긴장 완화 기대와 외국인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5800선을 회복했다. /사진=신한은행
| 스마트비즈 = 최준 기자 | 코스피가 이스라엘·레바논 간 협상 가능성에 따른 긴장 완화 기대와 외국인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5800선을 회복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0% 오른 5858.87로 장을 마쳤다.
이날 증시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과의 협상 가능성을 언급하며 중동 긴장이 다소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됐다. 이에 따라 최근 부담 요인이던 미·이란 협상 불확실성도 일부 진정된 것으로 풀이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2282억원, 2938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1조1025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98%), SK하이닉스(2.91%), 삼성전자우(1.96%), SK스퀘어(1.43%), 두산에너빌리티(0.20%) 등이 올랐다. 반면 기아(-1.00%), 삼성바이오로직스(-0.57%), LG에너지솔루션(-2.14%) 등은 내렸다.
코스닥은 1.64% 오른 1093.63으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25억원, 18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이 931억원을 사들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1.68%), 에코프로비엠(-2.18%), 알테오젠(-2.30%), 리노공업(-1.15%) 등이 하락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1.73%), 케어젠(1.54%), 에이비엘바이오(1.35%), 삼천당제약(0.20%) 등은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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