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시안게임
원종범, 역도 남자 95㎏급 출전
남자 핸드볼, 카타르와 4강전
육상 400m 계주 메달권 도전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지인(우리은행)이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양지인은 오예진(IBK기업은행), 봉서린(광주시체육회)과 함께 28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25m 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한다.
3년 전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 종목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양지인은 이듬해 파리 올림픽을 제패하며 ‘비밀 병기’에서 ‘사격 퀸’으로 입지가 완전히 달라졌다. 양지인은 올림픽에는 없는 이 종목 단체전 우승을 1차 목표로 제시하며 개인전마저 휩쓸어 2관왕에 오르겠다는 의욕을 보였다.
베테랑 역사 원종범(강원특별자치도청)은 나고야 중소기업진흥회관에서 벌어지는 역도 남자 95㎏급에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2위인 원종범은 2023 세계선수권대회 용상과 합계 금메달, 2024 세계선수권 용상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핸드볼대표팀은 카타르와 4강전을 치러 은메달 확보를 위해 총력을 퍼부을 참이며, 남자 하키대표팀은 4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한일전으로 조별리그를 마친다.
한국 육상 단거리 기대주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와 나마디 조엘진, 이재성, 서민준, 김시온은 남자 400m 계주에서 메달을 바라본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중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가장 뜨거운 스타로 발돋움한 신지은(25)은 김정아(24)와 짝을 이뤄 비치발리볼 16강전을 치른다.
반백년 넘는 중국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진 수영 다이빙 간판 김수지(울산광역시청)와 김영남(제주특별자치도청)은 수영 다이빙 남녀 1m 스프링보드에 출전해 이번에는 동메달보다 더 밝은 빛깔 메달을 꿈꾼다. 유채현기자 yc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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