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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옥천성모병원, 정부 4억 지원 ‘외래산부인과’ 운영 공모에 선정

관내에 분만 산부인과가 없는 옥천군이 옥천성모병원과 협력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외래산부인과 운영)' 2차 공모에 24일 최종 선정되었다.

옥천성모병원, 정부 4억 지원 ‘외래산부인과’ 운영 공모에 선정

옥천군이 보건복지부의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연간 4억원이 지원되어 산부인과를 운영할수 있게 된 옥천성모병원 모습

관내에 분만 산부인과가 없는 옥천군이 옥천성모병원과 협력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외래산부인과 운영)' 2차 공모에 24일 최종 선정되었다.

공모 선정으로 상급 분만 의료기관과의 핫라인을 구축해 응급이송-원격협진-분만 전 관리로 이어지는 긴급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산모·태아의 안전이 확보되었다.

사업비는 2026년 하반기부터 시설·장비비와 운영비 등 총 2억 원이 지원되며, 2027년 이후에도 인건비 연간 2억원이 지속 지원돼 안정적인 외래 산부인과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옥천군은 앞으로 옥천성모병원과 지역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행정·실무적 지원을 지속해 외래 산부인과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외래 진료 인프라가 구축되면 임산부들의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진료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철저한 응급 대응 체계를 갖춰 군민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필수 의료 안전망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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