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공사로 인해 우회 운영되던 지방도 507호선이 지난 26일 정상 개통됐다.
이번에 개통된 진입도로는 오창읍 가좌리와 후기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3.0㎞ 규모로,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에는 총 499억원이 투입됐으며 2020년부터 공사가 진행돼 왔다.
그동안 해당 구간은 지방도 507호선 통행 박스 확장과 램프 신설 공사로 인해 차량 우회가 이뤄지면서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과 물류 이동 불편이 이어졌다.
시는 이번 지방도 정상 개통으로 산업단지 진출입 여건이 개선되고 주변 도로의 차량 흐름도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 수송 효율 향상과 오창지역 교통망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청주시는 우선 지방도 507호선 개통을 시행한 뒤 남은 세부 공사와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올해 안에 진입도로 사업을 최종 준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창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개통으로 산업단지와 주변 지역의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반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도로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장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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