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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기본사회·K방산·스마트농업으로 논산 대전환"

이를 위해 △국방국가산단 AI·방산·IT 클러스터 조성 △국방벤처센터 및 미래기술연구소 중심 R&D 거점 육성 △군 관련 공공기관 및 방산기업 자율기동시험장 유치 △100만 평 규모 일반산업단지 조성 △RE100 기반...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기본사회·K방산·스마트농업으로 논산 대전환"

13일 기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시내버스 무료·24시간 응급의료·국방산단·스마트팜 등 핵심 공약 발표

기본사회·첨단방산·돈 버는 농업 중심 23개 세부 정책 제시

더불어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가 13일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3대 비전’과 주요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박성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가 13일 선거사무소에서 정책 간담회를 열고 ‘3대 비전·7대 과제’ 가운데 핵심 비전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정책 선거 행보에 나섰다.

오 후보는 이날 “논산의 미래는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기본사회와 미래 먹거리 산업, 그리고 돈 버는 농업에서 시작된다”며 “시민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논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비전으로는 ‘모든 시민의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기본사회 논산’을 제시했다. 그는 주거·의료·교통·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논산형 기본사회’를 구축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특히 △논산시 시내버스 무료 승차 추진 △24시간 응급의료 체계 강화 △어르신·청년·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생활 기반 보장 △농촌 맞춤형 AI 안전망 구축 △생애주기별 AI 교육 추진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또 다문화가정 취학 전 교육과정 운영과 주말 돌봄 체계 강화, 읍면동 밀착형 생활공동체 복원 등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가 13일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3대 비전’과 주요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박성원 기자.

두 번째 비전은 ‘세계로 비상하는 K-방산의 주역, 첨단방위산업 메카 논산’이다.

오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방산·첨단산업 육성 정책과 연계해 논산을 대한민국 첨단국방산업의 중심도시로 키우겠다”며 “AI·드론·무인체계가 융합된 미래형 국방산단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방국가산단 AI·방산·IT 클러스터 조성 △국방벤처센터 및 미래기술연구소 중심 R&D 거점 육성 △군 관련 공공기관 및 방산기업 자율기동시험장 유치 △100만 평 규모 일반산업단지 조성 △RE100 기반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을 추진 과제로 발표했다.

세 번째 비전으로는 ‘기본이 튼튼한 미래형 농업도시’를 제시하며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약속했다.

오 후보는 “농업은 모든 산업의 근본”이라며 “논산형 스마트팜 표준모델을 개발·보급해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고 농업인이 실질적으로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필수 농자재 반값 지원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지급 △청년창업농·귀농귀촌인 대상 농업사관학교 설치 △스마트팜 표준모델 개발 △광역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 △농업예산 30% 증액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농업 부산물과 폐자재 처리 체계를 개선해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 동부·서부·남부 권역별 찾아가는 농업인 현장 상담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논산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기본이 강한 도시, 미래산업이 성장하는 도시, 농업인이 웃는 논산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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