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276억 규모 'ADC 기반기술 구축' 본격화

각 기관은 항체 생산 및 발굴, 링커·페이로드 기술개발, AI기반 데이터 플랫폼 구축, 분자바코드·자기조립 기술 등 바이오 접합체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 계획을 공유했다. 사업은 글로벌 기술선도형 공동연구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276억 규모 'ADC 기반기술 구축' 본격화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관계자들이 최근 열린 '2026 바이오접합체 핵심 기반기술 구축사업' 킥오프 미팅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의료 기술개발사업 '2026 바이오접합체 핵심 기반기술 구축사업' 킥오프 미팅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산·학·연 전문가 30여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관계자가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기대 성과를 공유했다.

해당 사업은 바이오접합체(Antibody Drug Conjugate·ADC) 분야의 핵심 기반기술을 확보하고, 기술사업화까지 연계하는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사업 2년차를 맞이한 본 과제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주관 기관으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1공동) △서울대(2공동) △아주대(3공동) △㈜아론티어(4공동) △서강대(5공동)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6공동) △㈜제이디바이오사이언스(7공동)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메디팁이 위탁기관으로 함께한다.

이날 킥오프 미팅에서는 사업개요 소개와 참여 기관별 연구 과제 발표가 진행됐다.

각 기관은 항체 생산 및 발굴, 링커·페이로드 기술개발, AI기반 데이터 플랫폼 구축, 분자바코드·자기조립 기술 등 바이오 접합체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 계획을 공유했다.

사업은 글로벌 기술선도형 공동연구를 통해 바이오접합체 플랫폼 기술 내재화, 특허전략, CMC컨설팅, 규제대응 등 기술사업화 지원을 병행한다.

아울러 매년 2~3개 신규 과제를 선정해 수요기반 기술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과제 공모는 8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한혜정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은 "이번 킥오프 미팅을 통해 참여기관 간 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연구성과가 실질적인 신약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